나도 가고 싶다.

My Story 2003/11/24 23:55
나도 너울가지다.. 비록 2기라서 지금 8기와 9기와는 너무 갭이 크다...

나또한 9기인 동아리가 있어서 2기 선배와의 불편한 관계에대해서 너무나도 잘안다.

하지만 그만큼 열정을 쏟으면서 해왔던 (비록 고등학교 시절에나 그랬다고 회상한다.)

토론회 생활에 후회는 없으며..

기존 나의 이미지에 무서움을 표출하고 있는 3기 4기 에게는 대단히 미안할따름이다.

나 제대하고 지금까지 제천에서 와신상담하며 복학이란 칼을 갈고 있다...

휴가 나와 술사달라고 전화 한번 때리지 않는 후배들을 보며..

너무 후배들에게 경직된 이미지로 굳어진거 같아 아쉬울 따름이다.

나도 너울가지 토론하는데 가고 싶다.

하지만 지금 8기와 9기와는 이념과 사상이 다른 예비역 24세의 아저씨일 뿐이다.

내가 그 토론에 끼게 되면 더이상 그것은 고등학생 때의

재기 발랄하고 갖은 잠재능력을 가진 토론이 되지 못함을 인지하고 있다.

몇번의 토론참가로 모든 분위기를 파악 할 수 없겠지만.........

분명 새로 들어온 가지들이 누구인지도 궁금하고 너울가지에 대한 소속감도 느끼고 싶다.

그러기엔 이제 난 너무 동떨어져 버린것 같아.. 두렵다...

종종 엠티나 불러주면 감사 할 것 같다..
Posted byjaeman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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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동수 2003/11/25 23:58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쓰기

    형~ 갑자기 왜 그렇게 생각을 하시는지..^^;; 저랑같이가요~ㅎㅎㅎ;;

  2. jaemanstyle 2003/11/26 02:55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쓰기

    늘 생각해왔어 ㅋㅋ 그래서 안가잖아... 쭉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