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마추어다 그래서 무엇이든 열심히 할 수 있다는 멋진 꿈이 있다.

해망마을로 들어서는 터널앞..

옛날에나 볼수 있었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다.

요즘 흔히 쓰는 미용실, 헤어샵이란 말보다

미장원.. 왠지 친근감이 가는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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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문을 닫은건지 아직도 영업을 하는것인지 알수 없지만..

다방... ㅋ 어려서 아버지 따라 한번 가본거 같은데;;

굴앞이라 굴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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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창을 갖고..

비록 지금은. 죽은 풀사귀들이 가득하지만

아무튼. 저런 창을 가진 집에서 살고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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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터널을 지나면...

여긴 정말 오토바이들이 쉴새 없이 다닌다;;

특히 우체국 오토바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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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옛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군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