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길 가본지는 꽤 오래전 이었는데 처음으로 내 블로그에 소개해 본다.

동생때문에 알아서 가게된 짬뽕집...

맨날 동네에서 시켜먹던 그런 짬뽕이 아니라서였을까.. 처음에 엄청 신선하게 다가왔다.

오랫만에 동생과 제천 집에 내려가면서 성남에 간 김에 들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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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 DSLR-A900 | 1/60sec | F2.8 | 35mm equiv 50mm | 2011:04:08 20:00:40


먼저나온 단무지와 양파, 춘장, 깍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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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 DSLR-A900 | 1/30sec | F3.5 | 35mm equiv 50mm | 2011:04:08 20:07:16




난 매운거 원래 잘 먹는데 . . 땀을 너무 흘려대서 안매운 녀석으로 먹는다. 그런데 그냥 보통 매운맛을 시키는 바람에 또 땀을 한바가지 쏟아냈다.

이집 짬뽕의 특징이라면 살만 발려있는 해물들이 특징이다.
새우도 큰 녀석 하나 살만 들어있고 모든 조갯살들은 다 발려서 들어가 있다.
보기에는 별로 해물이 없어 보이지만 아래 다 가라앉아 있어 이녀석만 흡입하면 배가 터질것 같다.

오랫만에 너무 기대하고 먹어서 그런지... 그다지.. 맛이 ...

제천에 이원희해물짬뽕이나 짬뽕타운이 더 맛이 나은듯 싶다... 그래도 껍데기 발라 낼 필요 없고.. 나는 이래저래 좋아하는 편이다.





Posted byjaeman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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