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참새소리가 아침을 깨운다면 일본은 까마귀가 아침을 깨우나보다..
도쿄시내에 왠 까마귀가 이리도 많은지.. 시끄러워서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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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1박을 했던 민박집이다.
한국사람이 운영하고 있어서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 곳이다.

저 아래 지하주차장 같은곳으로 들어가면 관리실이 있고 공중전화기, 코인세탁기 등 부대시설이 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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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이 아니라 조식이 안나와서 민박집을 나서자마자 식당부터 찾았다.
뭐 우리나라도 그렇듯이 아침에 문연 식당이 잘 안보였고 아무데나 들어간 체인규동집.. 

신오오쿠보 역 근처에 "스키야"라는 규동집이다.
규동이랑 미소국이 250엔.. 콘샐러드가 100엔.. 이건 뭐 김밥천국보다 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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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비가 많이 와서 가지 못했던 코스들을 하나씩 가보기로 했다. 그 첫번째가 아사쿠사.
아사쿠사는 도쿄에서 일본의 과거 분위기를 보존하고 있는 몇 안되는 곳이다.

도착한 아사쿠사의 카미나리몬 앞에는 날씨가 좋아서인지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관광지 답기 외국인과 내국인들이 바글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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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나리몬을 들어서면 나카미세 쇼핑거리가 펼쳐진다.
계절마다 거리가 다르게 꾸며지는데 봄이라 모든 상가 위에 벚꽃장식이 되어 있었다.
갖은 먹거리 볼거리 놀거리들이 있다. 특산품이나 기념품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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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다. 사람.

날씨도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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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문이 나오는걸 보니 센소지가 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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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람 많다. 저 멀리 본당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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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엔을 내고 통에 숫자가 써진 막대기를 뽑는데 그 숫자에 맞는 통의 점괘를 꺼내면 된다.
종이를 읽어보고 불길인지 대길인지 확인하고 불길이면 이렇게 묶어 불운을 날려버리면 된다.
수중에 백엔이 없어서 ㅠㅠ 그리고 일본어도 모르는데.. 뽑지 않았지만..

영어로도 되어있단다 ㅠㅠ
어쩐지 서양권 사람들도 뽑아서 읽더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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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소지 절의 본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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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절인데 부처님은 안계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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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소지 앞에는 이렇게 향을 피워뒀는데
이 향의 연기를 몸에 쐬면 아픈곳이 낫는다는 속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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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해볼까 했는데.. 워따... 사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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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층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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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시마당(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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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세계최고 높이 634미터의 전파탑인 스카이트리가 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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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소지 옆쪽엔 또다른 상점들이 자리잡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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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야시키 라는 놀이공원인데 조그마한 공간에 관람차, 롤러코스터, 회전목마 등 놀이기구가 있다.
http://www.hanayashiki.net/ 요런 홈페이지도 운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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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ㅠㅠ 저런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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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야시키 거리.. 하나야시키 놀이동산의 입구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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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공연이 진행중이었는데, 아 원숭이 안나왔네? (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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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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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프에서 물이 나오는게 신기한 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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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에는 이렇게 인력거 체험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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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타보고 싶었지만 인력거 꾼들이 너무 힘들어 보였다.
나 끌면 많이 힘들꺼야.. ( ㅠㅠ )



Posted byjaeman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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