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랑: 환용형, 형수, 주원이, 나
어디서: 캠핑홀리데이 청송오토캠핑장 D116, D117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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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한지 얼마 되지 않은 캠핑장이었다.
미리 2달전에 예약을 했었고 금요일 밤에 출발을 했다.
퇴근하고 집에서 출발을 하면 대략 5시간 가량 예상됐다.
때려밟았다.

4시간만에 도착해서 미리 온 환용형과 고기 좀 구워 먹고 바로 잠자리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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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도 되는 캠핑장이라 전기를 맘껏 사용했다.
전기요에, 난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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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스노우피크 어매니티 S에 난로를 필만할까?? 걱정이 많이 되었지만 결과는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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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 사이트를 둘러봤다
처음개시한 헥사타프
생각보다 각이 잘 안나오고 치기 힘들었다.
특히 바닥이 데크라 데크팩도 없고 해서 더 치기가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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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기에 D117사이트가 가장 뷰가 좋은 사이트 라고 생각한다.
제일 안쪽이고 길가에다가 짐을 옮기기도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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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피씨를 켜고.. 네트워크를 잡고..
음악을 들으면서 맥주한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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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뷰도 좋고..
이렇게 2박3일을 보낸다.

관리도 잘되고 깨끗한 캠핑장이었다.
다만 관리하시는 분이 좀 강압적인 그런 느낌이 있어서 조금 아쉬웠다.





Posted byjaeman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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