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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2/09 몸짱이 될 수 없는 10가지 조건 (10) by jaemanstyle
  2. 2009/04/18 프로 카메라맨이 말하는 촬영 테크닉 #6 벚꽃 by jaemanstyle
  3. 2009/04/18 프로 카메라맨이 말하는 촬영 테크닉 #5 애완동물 by jaemanstyle
  4. 2009/04/18 프로 카메라맨이 말하는 촬영 테크닉 #4 소품 by jaemanstyle
  5. 2009/04/18 프로 카메라맨이 말하는 촬영 테크닉 #3 봄 여름 풍경 by jaemanstyle
  6. 2009/04/18 프로 카메라맨이 말하는 촬영 테크닉 #2 실내 정물 by jaemanstyle
  7. 2009/04/18 프로 카메라맨이 말하는 촬영 테크닉 #1 야경 by jaemanstyle
  8. 2009/04/16 7등급의 사진가 (영혼의 안내서(풍자)) - 켄 로크웰 - by jaemanstyle
  9. 2007/06/06 처음과 달리 빗나간 예상들... by jaemanstyle
  10. 2007/05/08 사진 학교에서는 가르쳐주지 않는, 사진에 대해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 - 켄 로크웰 - (1) by jaemanstyle
  11. 2007/05/05 위대한 사진을 찍는 법 - 켄 로크웰 - by jaemanstyle
  12. 2007/05/02 나도 장동건 돼볼까?…똑같은 헤어스타일은 이제 그만 by jaemanstyle
  13. 2007/04/22 Adobe CREATIVE SUITE3 안내.. by jaemanstyle
  14. 2007/04/01 맥주에 관한 지식 (1) by jaemanstyle
  15. 2006/10/01 결혼식 촬영에 관한 짧은 고찰 by jaemanstyle
  16. 2006/10/01 훌륭한 사진을 찍는 방법 by jaemanstyle
  17. 2006/09/28 전격 현장비교! 미국 CSI vs 한국과학수사팀 by jaemanstyle
  18. 2004/09/11 다음기회에 by jaemanstyle
  19. 2004/08/18 이쁘다... 으헉... by jaemanstyle
  20. 2004/08/18 아무로나미에 월페이퍼 by jaemanstyle
한창 몸관리에 매진하고 계신 종화씨가 메신저로 몰래보내준 이것!!




몸짱이 될 수 없는 10가지 조건


1. 뚱뚱한 몸을 감추기 위해 헐렁한 옷만 입는다.
 
2. 회식이라든가 모임에서 '어쩔 수 없지'라고 생각하며 폭식한다.
 
3. 1주일 감량 목표를 3~5kg으로 정한다.
 
4.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를 즐겨 이용한다.
 
5. 휴일에는 누워서 고열량의 간식과 함께 TV보기를 낙으로 삼는다.
 
6. 평소에는 잘 먹지않다가 순간적으로 폭식한다.
 
7. 배가고프지 않아도 남들이 먹으면 '분위기 맞춰 주느라'따라 먹는다.
 
8. 만들어 먹는 것보다 주문해서 먹는것을 좋아한다.
 
9. 쇼핑의 마지막은 항상 외식으로 마무리한다.
 
10. 앞의 문제점을 다 알면서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이유가 어찌되었건... 뭐 맞는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고 ..
하.. 살빼야하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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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함양 2009/12/10 21:51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쓰기

    컴퓨터를 서서 써;;;; ;;
    높은책상을 두고.......

  2. 바바리정 2009/12/11 11:32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쓰기

    왠일이니.

    내 이야기 하는 구나~~

    남들 먹을때 분위기 따라 먹기..

    뭐야. 그럼 친구도 만나지 말란 소린가. ㅎㅎㅎ~~

    공부 열심히 하고계신가요~~~??

    • jaemanstyle 2009/12/12 00:10  댓글주소 |  수정/삭제

      공부 너무 어려워 맨땅에 헤딩 ㅠㅠ

      무급으로 나 다음달에 팔려갈지도 몰라~

      실력이 없으니 무급으로 일해야지 ㅠㅠ

      ㅠㅠ

      ㅠㅠ

      ㅠㅠ 우울한 현실.. 그래도 한달만 무급이고 다음달부터는 돈 주겠지? ㅡㅡa

      오늘회식! 브라질식 스테이크 무제한리필집가서 배터지게 먹었어 스테이크 8쪽은 기본이지!!

      오랫만에 포식했어!

  3. 쩌냥 2009/12/13 19:11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쓰기

    넹. 살 빼려면 당분간 인간관계를 끊고 독하게~ (-_-);; 하는 방법 뿐이라더라구요.

  4. 함여사 2009/12/14 10:41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쓰기

    나 모래주머니 주문할껀데.. 너꺼도 사서 보내줄까?
    크리스마스 선물.. 어때?

    방명록에 주소 올려라...비밀스럽게;;

  5. montreal florist 2010/01/02 07:10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쓰기

    재밌는 좌절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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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니 온라인웹브로셔에 나오는 내용인데 SLR클럽의 최진아라시님께서 번역해서 올리신 자료다. 삼식이 사용기를 인상깊게 봤었는데.. 능력도 좋으시다 ~^^~
동의를 구하고 포스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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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로크웰 (www.kenrockwell.com)

7등급의 사진가
영혼의 안내서(풍자)

2003 켄 로크웰


예술가 : 최고의 7등급(기독교 신화의 “천국”과 동급)

이런게 최고 등급이다.

예술가는 사진이라는 유형의 형식 속에 자신의 상상력을 구현한다. 그는 사진 속에 현실이든 상상한 것이든 간에 장소나 사람에 깃든 정신을 잡아내고 이런 사진을 보는 사람은 여기에 감응한다.

예술가는 자기가 쓰는 도구에 완벽히 통달한 사람이다. 예술가의 정신은 예술을 창조할 때  자신의 범용한 존재를 초월하여 포착하려는 대상을 향해 비상한다. 예술가는 창작하지 않을 때는 자기 도구들을 가지고 연습하며 학습하기도 하지만 창작의 순간에는 그의 카메라가 곧 마음의 연장태가 된다. 그는 창작작업 중에는 이미 달통해 있는 사진기술적인 문제같은건 의식하지 않는다.

음악으로 비유를 하자면, 음악가가 악보를 보고 열심히 연습을 하지만 그가 즉흥변주로 들어가는 순간 자신의 핑거링에 대해서는 생각도 안하는 거와 같다. 그는 그 순간의 열정에 빠져 있는 거다.

여남은 개나 되는 보드를 가진 프로 서퍼나 기타 23대를 가진 프로 기타리스트처럼 어떤 예술가는 각각 다른 목적을 위한 수많은 카메라를 보유하기도 한다.

마찬가지로 다른 어떤 예술가들은 그저 카메라 한 대만 가지고 있을 수도 있고 한 대도 없을 수도 있다. 이건 별 문제가 아니다.

예술가들은 가끔씩 화려한 옷을 입고 늦게까지 밤 새우는 경우가 많다.

자신을 선전하는 능력이 보잘것 없는데다 서글프게도 이들은 자신의 탁월한 작품의 가치를 인정하지도 않기 때문에 그들의 작품을 봤다는 사람은 없다. 작품을 보여주는 이들은 창녀등급으로 떨어지는데 이는 역설적이고 슬프게도 진정한 예술가의 작품은 그 예술가를 개인적으로 알고 있지 않는 이상 볼 수가 없다는 말이다. 훌륭한 예술가들의 작품은 곧 그들의 영혼이기 때문에 보통 친한 사람이 아니면 자기 작품을 남에게 보여 주는걸 당황스러워한다.

예술가들은 바늘구멍 사진기, 일회용 사진기, 8X10사진기를 포함해 어떤 종류의 카메라도 사용한다. 이들은 원하는 것을 창조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라면 어떤 도구라도 사용하는 사람들이다.



창녀 : 6등급

창녀 등급은 예술의 대가로 돈이나 마약을 수용하여 자기의 영혼을 팔아버리는 예술가들이다.  

이들은 자신을 이 등급까지 떨어뜨려 자신의 이상을 타락시켰다.  

왜 그런가? 사람이 영혼을 팔아서 빵과 입을거리를 사는데 의존하게 되면 이러한 틀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되고 이는 새로운 실험을 하지 않게 된다는 의미다.

몇 년간의 시행 끝에 이런 창녀의 작업이 돈벌이가 되기 시작하면 돈이 필요한 이상 새로운 스타일을 시도하려고 마음을 열고 있을 창녀는 없을 것이다.

자신을 대표해줄 존재가 있는 예술가(화랑에 소속되거나 섹스산업의 뚜쟁이처럼 예술가의 대리인이 예술가를 대변해준다는 의미)들은 자기 스타일을 바꾸면 자신의 대변자들을 잃을 수가 있다.

그러므로 어떤 사람이 팔기 위해 만든 예술은 거의 향상되거나 변화를 보여주지 못한다.

잘 팔리는 스타일이란 전부 창녀의 고객이나 뚜쟁이(대리인)들이 보고 싶어하는 것들이다. 반봄(Barnbaum)의 예술론에 대한 책을 보라. 성공한 창녀가 일단 인정받은 스타일을 바꾸기란 특히나 어려운 일이다.



아마추어 : 5등급

사진으로 자기 수입의 절반 이하를 버는 사람들은 아마추어이다. 그들 사진의 수준이 아마추어란 얘기가 아니다.  

이들은 사진 작업을 사랑한다. 순수한 정신을 지닌 훌륭한 아마추어는 다른 등급을 초월해 직접 예술가의 세계로 넘어간다.

자기 본업외에 부업으로 주말 결혼 사진 같은걸 찍는 사람들도 역시 아마추어다. 그들은 자기 사진에 그저 가격을 매기는 것 뿐이다.  

더 좋은 카메라가 자기 사진의 수준을 높여준다고 생각하는 아마추어는 최하등급인 장비병환자 등급으로 강등당할 위험에 처해있다. 너무나 많은 아마추어들이 카메라 제조사에게 속아서 종은 사진을 위해 좋은 카메라가 필요하다고 믿게 된다. 이런 생각은 예술창조에는 독약이다.

위대한 이미지를 창조하는데 정신이 팔려 있는 아마추어들은 깨달음으로 이르는 길에 자리를 잡은 셈이다.  

아마추어란 것은 좋은 일이다. 이 등급에서는 좀 더 쉽게 예술가 등급으로 상승해 갈 수가 있다.  

아마추어들은 거의 언제나 캐논 카메라로 찍는다.



스냅사진가 : 4등급

여기엔 내 엄마와 다른 대부분의 사람들이 속한다. 이 사람들은 사진이나 카메라와는 달리 추억을 원한다.

그래픽 예술가이거나 시각예술 독해자(visually literate)인 스냅사진가들은 모든 이에게 감동을 주는 환상적인 사진들을 종종 만들어 낸다. 이런류의 스냅사진가들은 예술가이면서도 그 사실을 깨닫지도 못한다. 이들은 자신들이 진짜 예술가라고 생각하는 인간들보다는 보통 옷을 더 잘 입고 다닌다.

믿어라. 이미지를 만드는 건 사진가이지 카메라가 아니다.

스냅사진가들은 소모성 똑딱이 카메라를 쓰는데 개나 소나 다 쓰는 라이카, 니콘, 캐논, 콘탁스와 똑같이 뛰어난 결과물을 보여준다.  



전문가 : 3등급

전문 사진가는 자기 수입 전부(100%)를 사진을 팔아서 버는 사람들이다.

전문가들의 예술 창조는 생계를 위한 것이 아니다. 그들은 상업적 목적을 위해 이미지를 창조한다. 이들은 대개 자신의 도구를 잘 아는 편이고 볼만한 이미지들을 만들어낼 수 있지만 이런 이미지에 상상력을 담아내는 수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다.

물론 전문가들이 위대한 이미지를 창조할 수도 있으나 그건 그들에게 자신만의 세계가 허락될 때의 얘기다.  

전문가들은 카메라 수리할 때를 빼곤 카메라 걱정하는데 시간 허비를 하지 않는다. 그들은 일거리를 찾아다니거나 동네 다른 사진가들이 가격을 떨어뜨리고 있는데 열받느라 시간 대부분을 다 보낸다.

전문가들은 1년에 카메라 장비에 쓰는 돈보다 한달에 필름과 작업실 비용으로 쓰는 돈이 더 많다.

직업적 자연 사진가란건 존재하지 않는다. 그들은 모두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부인의 재정 지원을 받는다.

전문가들은 니콘 카메라나 마미야 중형, 칼루멧 4x5 카메라 같은 걸 쓴다. 이들은 대부분의 진지한 아마추어처럼 좋은 장비를 마련할 수단이 없다.

당신이 상업사진 구매자이거나 전문 사진가 친구를 둔게 아니라면 이들 전문 사진가들은 개인적으로 볼 일이 없을 것이다. 카메라 광고에서 자기가 이러 저러한 카메라를 쓴다고 떠들고 있는 자들은 그저 그 회사의 선전모델일 뿐이다.

전문가들은 홈페이지가 없고 전문소식지 같은 걸 발행하지 않는다. 이런거 하는 사람들은 대개 아마추어들이다.



부자 아마추어 : 2등급

이들은 아마추어들로 돈이 너무 많아서 표현의 자유를 구속할 만큼 많은 장비들을 사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대개 남자이며 대다수는 나이가 많거나 정년퇴직한 사람들이다.

부자 아마추어들은 라이카, 콘탁스, 알파스, 하셀블라드나 린호프 4x5카메라로 찍는다. 이 카메라들은 위대한 카메라들이지만 결과물은 제니츠, 펜탁스, 브로니카, 타치하라 카메라와 똑같다.  

좀 더 가난한 부자 아마추어들은 니콘을 쓰거나 심지어 캐논을 가지고도 사진을 찍는다.  

최근에 이 바보들은 캐논 이오스-1D나 니콘 D1X같이 신문기자용으로 디자인된 디지털 카메라를 사고 있는데 이 기종들은 스냅사진가가 쓰는 필름카메라보다도 기술적으로 열악한 결과물들을 만들어 낸다. 정말 또라이같은 인간들은 7천 달러짜리 콘탁스 N디지털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이 카메라는 니콘이나 캐논의 디지털 카메라보다 유용하지도 않으면서 싸구려 필름카메라보다 기술적으로 조악한 이미지들을 만들어 낸다.

한심한 부자 아마추어들은 가난한 사람들을 흑백으로 흐릿하게 찍어 놓으면 예술이라고 생각한다.  

부자 아마추어 등급에는 장비에 너무 신경을 많이 써서 정신적 바닥 등급으로 쉽사리 몰락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최고의 장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서 장비걱정은 전혀 하지 않고 바로 위대한 예술창조의 길로 나서는 사람들도 있다. 특이하게도 평범한 수준의 작품을 찍어내는 부자 아마추어들은 거의 없다. 대박 아니면 개판이다.  


장비병 환자 : 밑바닥 1등급 (기독교 신화의 “지옥”에 해당함)

이 인간들은(이들은 전부 남자들이다) 영혼이란 것이 없기 때문에 예술이나 사진에 대해 어떤 관심도 없다. 영혼이 없으니 상상력이나 감정을 표현할 수 없는데 이것이 바로 굳이 애써 사진을 찍는다 해도 그들의 사진이 엿같이 되는 이유다.

대부분은 공학이나 컴퓨터, 과학같은 기술적 직업을 가진 사람들로 보인다. 이 작자들은 사물에 수치적인 등급을 매겨보려고 너무 노력을 하기 때문에 카메라나 시험용 도표는 이미지의 정신과는 아무 관계가 없다는 사실을 완전히 망각하고 있다. 이들이 카메라 성능을 측정하는 데 너무 신경을 많이 쓰기 때문에 우리는 이들을 “장비병 환자(Measurbator)”라고 명명해 왔다. 불행하게도 이런 종류의 많은 환자들이 켄로크웰 닷컴을 어슬렁거리며 카메라 성능 정보를 찾아보고 있다.

이들 중 많은 이가 오디오 장비나 컴퓨터, 자동차에도 빠져 있다. 그들은 카메라에서처럼 이들 기계 그 자체만을 즐기며 이들이 그 기기들이 의도한 목적대로 실제 사용한다는건 그야말로 드문 일이다.  

나이 어린 부류는 비디오 게임을 하거나 채팅룸이나 인터넷 서핑에 빠져있다. 나이 든 인간들은 “카메라”클럽에 가입한다(당신은 사진동호회에 가입해야 하지 절대 예술에 점수를 매기려는 카메라 동호회나 여타 동호회에 가입해서는 안되는게 예술이란 전적으로 주관적인 것이며 수치적으로 점수를 매길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이들은 이러 저러한 장비들로 절대 주목할만한 사진을 만들어내지 않지만 그저 장비를 보유하고 사들이고 남에게 장비 얘기하는데는 분명 미쳐 환장하는 인간들이다.  

이런 인간들이 무시하는 장비 한가지는 정말 도움이 되는 유일한 종류의 장비다. 즉 조명장치.

그들은 오직 장비 그 자체에 관심이 있다. 그들은 내버려 두면 몇시간이고 귀떨어지게 떠들어 대겠지만 당신이 작품집을 보여달라고 하는 순간 그들의 허세는 꽁무니 빼며 달아나 버리든가 아니면 당신이 카메라나 장비를 보고 싶어한다고 생각할 것이다.

장비구성을 괜찮게 한 사람은 장비병 환자가 아니다. 괜찮은 사진을 위한 것보다 더 많은 장비를 가진 사람은 장비병 환자일 수 있다. 기술적인 글들이 넘쳐나지만 흥미로운 사진은 거의 없는 홈페이지를 가진 사람들은 아마도 장비병 환자일 것이다.

어떤 경우에도 이런 사람들을 상대하거나 함께 말하거나 그들의 홈페이지를 읽어보거나 하지 말것이며 특히 그들에게 사진에 대한 조언을 구하지 말라. 순진한 이들에게 그들은 지식의 종합세트처럼 보이겠지만 그들의 역겹고 생기없는 영혼은 당신을 그들만의 개인적인 지옥으로 끌고 들어가 당신의 정신을 렌즈선예도에 대한 고민의 구렁텅이에서 영원히 헤어나오지 못하게 하고 싶어한다. 당신이 렌즈선예도 같은 걸 신경쓰기 시작한다면 벽돌담이나 선예도 시험용지 말고는 어떤 것도 다시는 사진으로 찍을 수 없게 될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정체를 파악하기 쉽다. 이만큼 읽어온 걸로 보아하니 당신도 아마 그들의 홈페이지를 본 적이 있는 것 같다. 그들의 홈페이지는 장비에 대한 엄청난 정보를 담고 있지만 진짜 사진이라고 할 만한 건 거의 없다. 당신이 경이롭게 쳐다볼 만한 사진이 실리지 않은 홈페이지에 담긴 정보들을 경계하라.

사람들이 내 예술보다는 내 장비를 쳐다보는데 더 많은 시간을 쓰기 때문에 내 홈페이지에서 장비 사진 대부분을 빼버릴 수 밖에 없었다! 내가 돈을 내고 있는 홈페이지 접속대역이 이 홈페이지의 목적이라고 할 갤러리 속의 사진들은 보지 않고 내 렌즈를 살펴보는 멍청이들 때문에 허비되고 있다. 이 홈페이지가 노란색으로 되어 있는건 이 멍청이들의 눈을 아프게 해서 장비를 오래 못보게 하려는 의도이다.

내 홈페이지를 통해 기계나 장비문제로 내게 이메일을 보내 시간을 빼앗는 사람들 대부분은 불행하게도 이런 몽매한 바닥집단에 속한다. 실제로 자기가 어느 등급을 점하는가 걱정하는 인간들 거의 다가 이 바닥집단에 속한다. 이 놈들 대다수는 인터넷 속에 빠져서 사진을 찍는 대신 포토넷이나 디프리뷰, 포토크리틱이나 독일 니콘사진포럼같은 기술적 웹사이트와 채팅룸에 “기고”하느라고 시간을 보내고 있다. 기고한다는 것 자체는 그렇게 나쁘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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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재미있다. 나 서태지 데뷔때 이상벽이 완전 안좋은 평가 내릴때 봤었는데.. 그당시 난 서태지 대성할줄 알았다.. 왜냐.. 그당시 안하던 음악이니까... ㅋ
역시 뭐든 새로운걸 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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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학교에서는 가르쳐주지 않는, 사진에 대해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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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금승환 2005.6.18

서문

카메라는 훌륭한 사진을 찍는 것과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물론 기술을 익히긴 해야 합니다만, 이런 기술은 예술의 정말 어려운 부분에 집중하기 위하여 벗어나야하는 부담에 지나지 않습니다. 당신이 찍은 사진을 통해 무엇인가를 표현하는 것이 정말 어려운 부분입니다. 이는 곧 예술입니다. 예술은 추상적입니다. 따라서 이해하기 쉽지 않습니다. 나쁜 사진이 나왔을 때 사진은 카메라가 찍는 것이라며 카메라 핑계 대는기는 쉽지요. 실력을 쌓은 후엔 카메라보다는 사진에 좀 더 신경을 썼더라면 좋았을 것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이 페이지(영문)를 보십시오. 모든 카메라, 특히 디지털 카메라는 실사용시 동일한 질(質)의 이미지를 제공합니다. 진짜 차이는 각각의 다른 실사용 환경에서 필요한 조정이 어느 정도 가능한가, 얼마나 쉬운가입니다. 조건을 맞춰놓고 찍은 비교 사진들은 실제 사용 환경을 완전히 무시하고 있으며, 따라서 한 가지 경우에 대해 한 가지 성능만을 제한적으로 비교할 뿐입니다. 이런 비교 사진은 당신이 찍은 사진이 어떻게 나올지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이 때문에 저는 실험실에서의 측정 보고서는 무시하고 제가 직접 해봅니다. 실험실에서의 작업은 실사용시 유사한 카메라들 사이에서 쉽게 눈에 뜨이지 않는 작은 차이를 가려낼 뿐입니다.

저는 지난 몇년간 훌륭한 사진을 찍는 방법에 대해 제가 아는 것을 인터넷에 게재해오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의 요구가 다르기 때문에 이 작업은 점점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제가 더 도움이 되자면, 당신과 당신의 사진, 그리고 당신이 이루려고 하는 것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원하신다면, 사실상 필요도 없는 카메라 값보다 싼 가격에 저를 고용하세요. 제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을 가르쳐드리겠습니다. 당신의 사진을 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새 카메라를 사는게 아니고, 배우는 것입니다. 배우고 싶으시다면 제게 연락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열정

사진은 다른 사람의 마음과 몸 속에서 번뜩이는 있는 흥분과 열정의 소통입니다. 대상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그 결과는 기초적인 수준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주의를 깊이 기울이세요. 믿을수 없는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당신은 금방 잊혀지고 말 것입니다.

" 무엇인가 강하게 느껴질 때 사진을 찍지. 그 느낌을 설명해보려고 하진 않아. " Ansel Adams.

사진은 열정을 전달하는 예술입니다. 당신이 찍는 모든 대상에 대해 열정적이어야 합니다. 열정적이라면 좋은 결과를 얻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할 것입니다.

사진은 기술이 아닙니다. 사진은 관념, 개념, 느낌, 생각 등등의 그 무엇인가를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전달하는 것입니다. 효과적인 사진이 되려면 그 전달하려는 것에 대해 명확해야 합니다. 안젤 아담스는" 애매한 개념의 선명한 사진보다 나쁜 건 없다." 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안에 당신의 관념, 생각이나 느낌을 명확하게 나타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완벽하게 조율된 비싼 카메라를 들이댄다고 좋은 사진이 나오진 않습니다. 말하려고 하는 게 무엇인지 알고, 그걸 명확하게 말하는 것이 사람들에게 기억되는 강한 사진을 만드는 것입니다. 사진이 작가에게 아무런 것도 전달하지 못한다면, 타인에게는 그보다도 더 적게 전달될 것입니다.

같은 맥락에서, 장비는 그 어떤 것과도 관계가 없습니다. 장비는 전달 능력을 자유롭게 하기 위한 방법이지 전달 그 자체가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부적절한 장비를 탓하고, 더 많은 장비를 구입하면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장비 구입에만 골몰하는 스스로를 용서하곤 합니다. 제가 이 사이트를 통해 받는 이메일들을 보신다면 많이들 웃으실 겁니다. 제가 받는 메일의 99%는 돈만 쓰면 멋진 사진이 나올 거라고 믿는 사람들이 보낸 것입니다. 깊이 열중하고 스스로의 느낌을 진지하게 생각하세요. 지금 가지고 있는 것보다 더 좋은 장비나 돈은 필요없습니다. 저는 싸구려 똑딱이 카메라 (Point and shoot camera, 전자동 카메라) 써도 좋은 사진을 찍습니다.

같은 맥락으로, 매번 시간을 투자하세요. 5분만에 좋은 결과물을 얻는 것은 일반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유명한 장소에서 제가 찍을 사진에 대해 심사숙고하고 느끼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동안, 수십명의 관광객들이 들어와 스냅사진을 찍어보곤 실망하는 것을 보면 이상합니다. 이런 일에는 성급해선 안됩니다.

모든 것은 당신의 마음과 상상력 안에 있습니다.

똑같은 작업을 계속 반복해선 안됩니다. 하고 있는 일을 혁신하고 새로운 방법을 찾아야합니다. 다른 각도와 다른 방향에서 보고 느끼십시오.
똑같은 대상에 대해 반복하십시오. 대상에 대해 잘 알게 될 수록 결과물도 좋아질 것입니다.

조각가 헨리 무어가 이 과정을 가장 잘 표현했습니다.

"예술은 현실의 재생산이 아니라 상상력의 표현이다."

사진작가 엘리엇 포터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 진정한 예술은 자연에 대한 우리 사랑의 표현일 뿐이다. 진정한 예술 작업은 대상에 대한 사랑과 그 매개체에 대한 사랑의 창조이다."

찰스 시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 사진은 외부의 눈으로 본 자연이며, 내부의 눈으로 본 그림이다. 사진은 한 장의 이미지를 그대로 기록하고, 그림은 예술가가 의도한 방향의 다수의 이미지를 기록한다."

알버트 아인슈타인조차 이렇게 말했다지요. "상상력은 지식보다 중요하다."

좋은 사진가는 일회용 카메라로도 훌륭한 사진을 찍습니다. 사진기의 제약사항과, 이를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를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기술적 지식, 렌즈 선명도나 테크닉과 무관하게 열정과 비전이 없는 사람들에 의해 매우 비싼 카메라를 사용하는 불쌍한 사진가들도 매일 양산되고 있습니다.

타자기가 아니고 사람이 소설을 쓰는 거죠. 그런데 왜 사람들은 새로운 카메라를 사거나 셔터스피드에 대해 더 아는 것이 더 좋은 사진을 찍는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할까요? 사진을 찍는 건 카메라가 아니고 사람입니다. 카메라 기종의 선택은 아무 것에도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전혀.

여기(영문)에 이해를 돕기 위해 책의 일부를 전재했습니다. 먼저 읽으세요.

"사진은 무질서에 질서를 가져오는 것이다." Ansel Adams.

그림은 포함시키는 예술이고, 사진은 제외시키는 예술입니다. "모든 것"을 담아내려고 하면 나쁜 사진이 보장됩니다. 사진에 기여하지 않는 모든 것은 사진에서 주의를 흐트립니다. 이미지를 깨끗하고 간단하게 하세요.

적은 것이 많은 것입니다. 프레임 안에 있는 게 적을 수록 이미지는 강해집니다. 단순함은 강한 미덕입니다.

지금부터 중요하지 않은 것들에 대해 잠시 설명하겠습니다. 이를 이미 이해했다면 "호기심" 에서 시작하는 중요한 문단으로 건너 뛰세요.

1) 시작하기

아직 아무 것도 사지 마십시오. 어떤 카메라를 가지든지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훌륭한 사진을 찍기 위해 제일 먼저 해야 하는 일이 카메라 구입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상 그게 제일 마지막에 해야 하는 일이란 걸 설명해드려야겠군요. 몇몇 사람은 돈이 많고, 좋은 카메라들이 사진찍기를 편리하게 하기 때문에 좋은 카메라를 삽니다. 이런 카메라는 사진의 최종 질과 전혀 관계 없습니다.

전자동 카메라든 일회용 카메라든간에, 지금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다른 게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은 "이것만 가지고 있었으면..."이란 고민으로 하루를 버리게 할 뿐입니다.

" "필요"는 사실(진실)이 아니다. 그저 판단일 뿐." 프리드리히 니체.

근처 학교에 가서 예술, 미술, 그림, 그리고 디자인 수업을 들으십시오. 보는 방법을 배우십시오. 책을 읽으면서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예술과 구도에 대한 책을 추천합니다. 나는 사진 수업을 들은 적이 없습니다. 모든 사람이 배우는 방법은 다릅니다. 저는 일고, 하고, 보면서 배웁니다.

제가 존경하는 사진작가는 대부분 예전에 화가였거나 적어도 예술을 전공한 사람들입니다. 컴퓨터, 공학, 과학이나 사진 기술 학위를 가진 사람들이 아닙니다.

시작할 때 예술가들에게 도움을 구하십시오. 어떻게 보아야 하는지 묻고, 사진을 보여주고 조언을 구하십시오. 그들은 당신이 아직 보지 못한 것을 보며, 더 좋은 사진을 찍도록 당신의 눈을 여는데 도와줄 것입니다.

컴퓨터, 과학, 공학쪽에 일하면서 항상 카메라에 대해 이야기하는 친구, 이웃, 동료를 피하십시오. 이런 사람들의 열정은 일반적으로 카메라나 컴퓨터에 대한 것이지, 사진 자체, 예술, 또는 그들의 상상력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것에 대한 것이 아닙니다. 사진을 찍는 것 대신 도구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조심하십시오. 텔레비전에서 스포츠를 보면서 각각의 선수에 대한 통계를 끝도 없이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은 많습니다. 실제로 그 운동을 하는 흔치 않은 사람들과 얘기를 하고 싶은 것입니다.

같은 맥락에서, 인터넷도 잊어버리십시오. 시작할 때는 인터넷 및 제 웹사이트에서 공유되고 있는 표면적인 대우보다 훨씬 깊이있는 것이 필요합니다. 저는 이메일로 표현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심오하기 때문에 직접 만나서 도와드리는 쪽을 더 좋아합니다. 배우는 것은 쌍방향입니다. 단방향 이메일이나 웹서핑이 아닙니다.

추가적으로 경고하자면, 인터넷은 아직도 인터넷을 발명한 기술자들로 넘쳐납니다. 이 사람들은 예술가가 아니라 장비숭배자들이기 때문에, 이 사람들에서는 절대로 배우지 마십시오. 이들은 많은 경우 웹사이트에 사진을 올리거나, 사진 대화방 및 유저그룹에서 시간을 낭비하는 사람들입니다. 조심하세요.

아마추어나 취미작가가 아닌 전문 사진작가와 이야기하십시오. 알고 있는 전문사진작가가 없다면 전화번호부를 뒤져보거나 전문 사진관에서 물어보세요. 전문사진작가 일부는 정말로 자기 일을 즐기며, 잘만 얘기하면 귀가 아프도록 자기 일에 대해 이야기해 줄 것입니다.

당신이 감탄하는 사진을 찍는 사람들을 찾아 그들에게 물어보십시오. 당신이 감탄하는 예술을 하는 사람들에게도 물어보세요. 카메라 수집가와 비싼 카메라를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피하십시오. 필름 기술에 대해서는 끝도 없이 이야기할 수 있지만 당신이 감탄할만한 사진을 찍지는 못하는 사람과는 이야기하지 마십시오. 이런 엔지니어들과 이야기하면면 내 카메라에 대해 벗어날 수 없는 걱정으로 혼란스러워지기만 하며, 좋은 사진을 만들지 못합니다.

니콘스쿨을 시도해보세요. 제가 2001년도 수강 당시 수강료가 100달러였던 하루 코스 슬라이드쇼입니다. 첫 한 시간동안에 대부분의 사진 강좌에서 한 학기동안 가르치는 내용보다 많은 내용이 언급되니까 집중하셔야 합니다.

최고의 사진 강의를 알고 있나요? 좋은 학교에 대한 것은 잊어버리십시오. 근처의 지역대학이나 성인 교육 프로그램을 알아보세요. 자신이 하는 일을 즐기면서, 물어보기만 하면 세상을 공유할 선생님들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더 좋은 점은 수강료가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공짜는 아니라도 100불 미만이란 것입니다.

"사진"에 대해 공부하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많은 "사진" 수업은 f스탑과 필름 스피드에 대한 구시대적인 개념에 대해 우왕좌왕하면서 창조적인 시간을 낭비시킵니다. 이런 수업에서 정말 원하는 사진을 창조하는 법을 가르쳐주는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기술적인 개념을 잘 알고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것은 시작일 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술에 집착하다가 기술과 장비는 훌륭한 사진을 찍기 위한 긴 여행에서 매우 작은 첫걸음이란 것을 완전히 잊곤 합니다.

저는 구세대 사람들과 매우 다른 방식으로 사진을 가르칩니다. 1835년에서 (일반적인 light meter와 다른) 최초의 매트릭스 노출계가 도입되었던 1985년까지의 첫 150년동안 사람들은 사진을 찍기 위해 엉성한 기술적 불편함과 싸워야 했습니다. 많은 카메라가 다양한 조건에 대해 스스로를 설정할 우 있게 된지는 10여년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예전부터 사진을 찍어왔던 사람들은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카메라 세팅을 완전히 무시한다는 것을 모릅니다. 저는 할 수 있을 때마다 오토포커스와 프로그램 자동 노출을 이용해 사진을 찍습니다.

사진 강의를 시작할 때, 사람들이 완전히 구식인 수동 카메라에나 필요한 요건에 맞는 카메라를 추천해달라고 하는 걸 보면 슬퍼집니다. 이런 강의에서 벗어나 당신의 똑딱이 카메라를 사랑하는 법을 배우십시오. 자동화는 좋은 것입니다. 카메라는 당신을 위해 생각하지 않습니다. 카메라는 그저 창조적인 생각을 요하지 않는 포커스와 노출의 기초를 설정할 뿐입니다. 자동 카메라는 더 중요한 열정, 구성, 표현과 조명에 사용하도록 당신의 창조력을 자유롭게 해줍니다.

밖에 나가서 느낌을 조심스럽게 표현하고 그 결과를 보길 권합니다. 이러한 것에 익숙해지면 기술적인 것을 정말 아는 사람에게 조언을 구해도 됩니다. 당신이 열정을 느끼는 것을 찾고 그 느낌을 이미지를 통해 먼저 전달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2) 초보일 때는 기술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말 것.

" 나는 과학자가 아닙니다. 저는 스스로를 제 비전을 자유롭기 위해 어떤 기술을 적용하는 예술가로 생각합니다. " 안젤 아담스의 자서전, page 254

사랑하는 사람과 일대일로 이야기하고 있는 도중에 상대방이 전화를 받는 경우와 마찬가지로, 수동 노출 및 기법에 대해 걱정하면 열정에 집중하지 못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진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셔터스피드와 심도와 같은 간단한 문제들뿐이라고 잘못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타자기 수리가 소설 쓰기에 관련된 정도의 아주 작은 연관성을 가집니다. 이들은 필요악 이며, 절대로 문제의 핵심이 아닙니다.

120이나 4x5와 같은 대형 포맷 카메라라면 기법을 배워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 카메라들은 자동 기능을 넣기 위한 투자를 하기엔 너무 수량이 적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35mm와 디지털 카메라 대부분은 카메라 수동 조작을 고집하는 대부분의 사람들보다 스스로 조작을 잘 할 수 있습니다. 어쩔 수 없는 경우가 아니라면 기술에 대해 초조해하지 마십시오. 제 갤러리에 있는 대부분의 사진은 프로그램 자동 모드로 찍은 것입니다. 사진 선생님에게 꼭 그렇다고 얘기해주세요.

나는 뷰 카메라를 가지고 세팅해보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알고 있습니다. 이건 괜찮습니다. 그러나 이 사람들 때문에 세팅에 고민하지는 마십시오. 먼저 느낌을 표현하는 방법에 대한 중요한 사항을 배울 수 있도록 자동 카메라로 시작하십시오. f 스톱에 대해서는 나중에 배울 수 있습니다.

구세대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그들에게서 카메라를 만지는 비밀을 배워야한다고 생각하게 만들어 스스로를 주목받게 합니다. 이 사람들은 저런 허풍이 사진을 찍는데 정말 필요하다고 믿게 하려고 애씁니다. 이 사람들은 수동 노출 세팅을 가지고 시간을 허비할 것을 고집합니다. 이 말을 믿을 정도로 멍청하다면 휘트니 에서 개인전시회를 여는 대신, 어떤 렌즈가 더 선명한지에 대해 고민하다가 시간을 다 낭비하게 됩니다. .

당신의 35mm 카메라에는 150년의 사진 기술이 프로그램되어 있습니다. 사용하세요.

35mm SLR 카메라를 매트릭츠 측광, 프로그램 오토 노출 및 오토 포커스에 놓고 시작하길 권합니다. 수동 방식으로 시간을 낭비하는 열정없는 사람들보다 사진이 좋아질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진기들이 많은 사진작가들보다 더 나은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대의 SLR 카메라는 대부분의 사진가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콘 시스템을 이용해 노출을 설정합니다.

이 사이트에서 본 것들이 마음에 드시나요? 제 사진의 대부분은 조건이 허락하는 한 자동모드로 찍었습니다. 예전에는 저도 수동 세팅을 썼지만, 설정하다가 신비한 순간을 놓치기 때문에 사진은 지루해졌습니다.

이 페이지 제일 마지막에 기법 측면에서 정말 알아야 하는 것을 설명해놓겠습니다.

초보일 때는, f스톱이 아니라 보고, 느끼는 것과 구성, 조명에 대해 고민해야 합니다.

예, 성공적인 사진을 위해서는 기술적 능력, 사실상 기교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 능력은 훌륭한 사진을 찍게 될 수 있을지도 모르는 의무적인 선행조건에 지나지 않습니다. 다행히도 이 능력은 자동 카메라에 이미 이식되어 있어 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 기술적 숙련도는 필요한 부분 중 하나일 뿐, 그것만 가지고 좋은 사진을 찍지는 못합니다.

3) 카메라는 중요하지 않다.

정말입니다. 저를 믿으신다면 다음 섹션으로 건너뛰세요. 믿지 못하겠다면 이 글(영문)을 꼭 읽으십시오.
오늘 당장 반드시 카메라를 사야겠다면 비싼 35mm 카메라에 대한이 글(영문)과 디지탈 카메라에 대한 이 글(영문)을 읽으십시오.

4) 호기심

사진은 진짜 호기심을 느끼는 피사체에 달려있습니다. 사진을 보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자면, 피사체가 사진을 찍는 사람의 관심을 끌어야 합니다.

5) 자신의 비전을 따를 것.

권위자, 선생님, 저나 다른 누구도 따르지 마십시오. 그들과 똑같이 되려고 한다면 누구에게도 뒤질것입니다. 안젤 아담스보다 안젤 아담스가 한 것을 더 잘 할 수는 없습니다. 이와 같이 당신이 잘 하는 것을 다른 사람이 당신보다 잘 할 수는 없습니다.

자기 자신을 찾으십시오. 다른사람의 열정을 따라하려고 애쓰지 말고 스스로의 열정을 보여주십시오.
밖으로 나가 스스로를 찾으십시오. 자신만의 스타일이 개발될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하는 게 보기 좋으니까 저게 내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열정을 느끼는 것을 찾아 탐구하십시오. 인형이나 쓰레기통, 노인이나 나체 미녀, 자동차 휠이나 눈길의 타이어 자욱, 하수 처리장이나 귀여운 작은 동물, 무엇이든 느껴진다면 사진을 찍으세요. 무엇을 찍을 것인가에 대해 옳고 그른 것은 없습니다. 무엇이 당신을 흥분시키는지 보여주세요.

6) 그냥 보지 말고, 제대로 볼 것.

7) 느낌을 전달할 것. 시각 장애인에게 당신의 느낌을 어떻게 설명할지 스스로 물어볼 것.

8) 규칙은 없다.

옳고 그름의 기준은 없습니다. 삼분의 일 규칙은 규칙이 아니며, 규칙은 바보들을 위한 것입니다. 나가서 좋은 사진을 찍으세요. 좋은 사진은 당신이나 다른 사람들이 좋아하는 사진입니다. 등급이나 점수에 공식은 없습니다.

9) 사물이 왜 그 곳에 있는지 궁금해하지 말고, 어떻게 그것을 의미있게 만들지 고민할 것.



기술적 사항

여기까지 읽어오셨으니 몇 가지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조명

조명은 절대적으로 가장 중요한 기술적 문제입니다. 구도를 함께 배우면 걱정해야 할 문제들이 모두 풀리게 될 것입니다.

먼저 실외에서 조명이 어떻게 느껴지는지에 대한 감각을 키워야 합니다. 그리고 그게 필름에서 어떻게 보이는지를 경험으로 배워야합니다. 이 감각이 개발되어가면서 원하는 시야를 담아내기에 빛이 충분한지, 일단 카메라를 치워놓고 점심이나 먹는게 나을지 알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 능력을 가지면 시야를 창조하는데 도움이 되는 간단한 반사판과 스크림(scrim)을 이용하여 조명을 바꿀 수 있게 됩니다.

피사체가 작을수록 빛을 조절하기가 쉽습니다. 인물사진, 곤충이나 꽃 사진에는 항상 빛 조절을 합니다. 풍경 사진가는 보통 적절한 빛을 기다려야 합니다.

평범한 레터용지 한 장이면 사람 얼굴의 그림자를 채울 충분한 빛을 반사시킬 수 있습니다.

산에 적절한 조명을 구하자면 적절한 계절, 적절한 날씨와 적절한 시간대를 기다려야 합니다. 이렇게 해서 안젤 아담스는 훌륭한 사진들을 창조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요세미테에 살명서 환상적인 조명이 있을 때만 그의 작품을 보여주었습니다. 여행 중에 아무 빛이나 담아낸다면 특출난 사진을 구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모든 사람의 취향은 다릅니다. 이건 예술입니다.

스튜디오에서 (영화 세트장에서 하듯이 몇 톤의 장비와 발전기를 가져다 놓고) 자신의 조명을 창조할 필요도 있고, 자연이 정확한 조명을 제공해줄 때까지 기다리는 끈기를 가질 필요도 있습니다.

2) 끈기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풍경 사진을 찍을 때는 적절한 조명을 얻기 위해 끈기가 필요합니다. 실외에 조명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적적한 빛을 기다려야 합니다.

이건 정말 중요합니다.

3) 경험

연습을 통해 사진에서 어떤 것이 나아보이는지 배울 것입니다.

사진은 정확한 재현이 아닙니다. 모든 사진은 현실을 왜곡시킵니다. 피사체가 현실을 어떻게 해석하는지에 익숙해지면서 어떤 환경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게 되는지를 배울 것입니다. 이걸 알면, 적합한 환경에서 사진 찍는 횟수가 능러나면서 이런 환경을 찾게 될 것입니다.
사진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어떤 사물을 보아야 하는지 배우게 될 것입니다.

힌트는 사진에서 컨트래스트를 제대로 보이게 하자면 눈에는 얕게 보여야한다는 점입니다. 사진은 컨트래스트를 증가시킵니다.

4) 연습

사진을 찍을 때의 장면이 어땠는지 기억하는 동안에 결과물을 볼 수 있도록 충분히 자주 사진을 찍어야 합니다. 폴라로이드는 이런 점에 있어서 편리합니다. 사진을 찍은 장소에서 결과물을 볼 수 있습니다.
아직 기억이 생생할 동안, 사진 찍은 다음 날 결과물을 현상해 보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몇 달씩 기다린다면 결과물과 사진을 찍을 떄의 느낌을 연관짓기가 불가능할 것입니다.
무엇인가 느낄 때 결과물이 어떻게 나올지 알아야 합니다.

5) 편집

가장 강한 이미지만을 보여주십시오.
찍은 사진의 대부분을 버리세요. 저는 그렇게 합니다. 제 사진의 대부분은 정말 터무니없습니다.
한 롤에서 건진 몇 장만 보고, 가장 강한 사진 한 장만 남겨두고 나머지는 모두 버리세요.
다음 번에는, 몇 개의 롤에서 건진 몇 개의 사진을 보고, 또 더 버리십시오.
이건 그림그리기가 아닙니다. 사진에서는 찍은 사진의 대부분을 버릴 것이 요구됩니다.
작품 중 가장 강한 사진만을 남기고 보여준다면 작품이 나아지는 것이 보일 겁니다. 좋은 사진만을 보여주면서 다른 사람이 보는 작업도 나아집니다.

제가 한 롤을 찍으면 제 갤러리에 있는 것 같은 사진만 나온다고 생각하시나요? 당연히 그렇지 않습니다. 제가 찍는 사진의 대부분은 쓰레기입니다. 저는 찍은 사진의 대부분을 버리고 좋은 사진만 보여줄 정도로 잘 찍을 뿐입니다.

안젤 아담스는 1년에 한 장의 강한 사진을 찍는다면 잘 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매 롤마다, 또는 한 달 마다라도 기적을 기대하지 마세요. 안젤은 이런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누구도 그렇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6) 필름

필름에 대한 글은 여기(영문)에 써 놓았습니다. 필름의 선택은 보는 방식에 있어 매우 중요합니다.

95%의 아마주어 사진가들이 찍고 일관성없는 결과만을 얻는 필름 인화를 피하십시오. 저는 슬라이드를 찍습니다. 이 사이트에 있는 사진들은 슬라이드로 찍은 것입니다.

이 주제에 대해 더 많은 내용이 있는 필름(영문)을 읽으십시오.

7) 노출 보상: 밝기/어둡기 조정

인화 필름을 사용한다면 노출 보상에 신경쓰지 마십시오. 노출을 맞추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든간에 현상소에서 네거티브가 인화물로 되면서 다 망가집니다. 필름에 대한 글(영문)에서 디지탈이나 필름을 추천하는 이유입니다.

슬라이드나 디지털로 찍거나 직접 인화한다면 주의를 기울여주십시오.

어떤 조건에서 사진이 너무 밝거나 너무 어둡게 나오는지 알 정도로 충분히 사진을 찍습니다. 어떤 것들이 항상 너무 밝거나 어둡게 나온다면 (또는 디지탈에서 찍은 사진이 너무 밝거나 어둡게 나온다면) 아래에 있는 양만큼 보상하십시오.

부끄러워할 필요 없습니다. 완벽한 카메라는 없으며 카메라는 거의 항상 특정 사진에 대한 보정이 필요합니다. 저는 이걸 배우기까지 오래 걸렸습니다. 제 카메라가 항상 저보다 똑똑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보통은 그렇습니다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닙니다. 이런 경우 노출 보상이 필요합니다.
규칙은 아닙니다. 그냥 지침입니다. 자신에게 알맞는 것을 하십시오.

존 시스템(영문)을 익힌다면 이상적입니다. 이걸 알고 있다면 매번 추측이나 브라케팅을 하지 않고도 완벽한 노출을 얻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존 시스템을 알고 있으면 노출 보상을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세팅이 하는 일에 대해 써 놓았습니다. 이게 존 시스템(영문)을 대체하는 것은 아닙니다.

0 :  사진이 제대로 보인다면 보상은 필요없습니다.

+1 Stop :  구름낀 날 하얀 피사체처럼, 일반적으로 너무 어둡게 나오는 경우 적절한 출발점입니다. +1 스톱은 중간 회색을 중간보다 밝은 회색으로 만들어줍니다. 최신의 매트릭스 또는 측광 메터가 달리지 않은 구형 카메라에서 이 설정을 자주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피사체가 대부분 밝은 화강암이거나 캘리포니아 회반죽이라면 이 세팅을 사용하세요. 피사체가 완전히 노란색이고 전체 화면을 꽉 채운다면 +2/3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2 Stops :  이 설정은 너무 검게 나오는 경우에 대해 심하게 보정합니다. 중간 회색에 +2 스톱을 추가하면 흰색 결과물을 얻을 것입니다. 구형 카메라나 수동 측광미터의 경우 모래나 눈이 흰색으로 표현되도록 이 보상을 쓰십시오.

-1 Stop :  저는 이 설정을 거의 쓰지 않습니다. 중간 회색이 날아가고 검은 회색이 됩니다.

-2 Stops :  고장난 카메라를 제외하고 써본 적이 없습니다. 중간 회색이 날아가고 모든 것이 거의 검은색에 가까운 매우 어두운 회색이 됩니다. 이 보상은 존 시스템(영문)의 일부로써 그림자를 세팅할 때만 스팟 메터를 이용해 사용하지, 카메라 노출 보상 다이얼의 세팅으로는 사용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8) 플래쉬 사용의 모든 것

플래쉬 사용시기

대부분의 아마추어 사진가 및 스냅샷 사진은 플래쉬를 잘못된 시기에 사용하며, 이는 아마추어답게 보이는 사진을 보장합니다.적절한 플래쉬 사용은 어떤 종류의 카메라를 가지고 있는가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적절하게 사용된 전자동 카메라는 아마추어가 사용한 라이카, 캐논, 또는 니콘보다 훨씬 좋은 결과를 냅니다.

많은 사람들이 심한 직사광이 친구의 얼굴에 비칠 때 플래쉬를 잘못 끕니다. 밝은 직사광에서 플래쉬를 켜면 그림자에 빛을 비치는데 도움이 되며 사진을 훨씬 자연스럽게 합니다. 전자동 카메라에서는 플래쉬 아이콘이 나타날 때까지 플래쉬 버튼을 누르십시오. 니콘의 경우 플래쉬를 켜기만 하면 됩니다. 역광 사진에서도 실루엣 대신 친구들을 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싱크 모드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내에서 또는 밤에 광량이 적을 때 플래쉬를 잘못 사용합니다. 실내에서 기본 싱크모드르 놓고 플래쉬를 사용하면 배경은 검게, 사람은 너무 밝게 나옵니다. 더 나쁜 것은 프린트시 이 검은 배경 때문에 사진이 전체적으로 밝아진다는 것이며, 이 불쌍한 사진가들은 플래쉬 사진에 노출과다를 카메라 탓으로 돌립니다.

스튜디오 스트로브 작업이나 플래쉬 조명만 가능한 마크로 사진을 찍는다면 빠른 싱크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이것은 대부분의 일반적인 사람들이 찍는 사진이 아닙니다.

일회용 카메라에서는 이게 유일한 선택입니다. 대부분의 전자동 카메라 및 니콘에서는 피사체가 충분히 정적이라면 플래쉬를 끄고 사진을 찍고, 사람이나 움직이는 물체를 찍는다면 SLOW REAR 또는 SLOW SYNC로 플래쉬를 사용해야 합니다.

이러한 슬로우 싱크 모드는 대부분의 전자동 카메라에도 있습니다. 전자동 카메라에서는 작은 달과 도시 아이콘(일본어로 나이트모드)가 보일 때까지 플래쉬 버튼을 눌러주면 됩니다.

슬로우 싱크모드는 카메라가 배경 (주변) 조명에 충분히 길게 노출을 해주어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합니다. 슬로우 싱크를 사용하지 않으면 일반적인 1/60 셔터 스피드에서 사진은 너무 어둡게 나올 것입니다. 정말 멍청한 사진가들은 실내 사진에 1/250을 사용하여 이 영향을 더 심하게 합니다. 셔터를 수동으로 설정한다면 가능한한 느린, 1/30초 같은 스피드를 사용하십시오.

SLOW와 SLOW REAR는 모두 같은 노출 및 f 스톱을 사용합니다. SLOW는 노출시작때 플래쉬를 터뜨리며, SLOW REAR는 노출 마지막에 플래쉬를 터뜨립니다.

만약 모든 게 다 번져 보일 정도로 긴 노출을 사용한다면 SYNC가 중요합니다. 노출 시작때 플래쉬가 터지면 피사체가 플래쉬로 정지된 고스트 이미지로부터 흘러갈 것입니다. 안좋죠. SLOW REAR는 이 영향을 반대로 하여 피사체가 정지된 고스트 이미지를 향해 전진하는 영상을 만들어냅니다. 이것은 잔영의 마지막에 플래쉬가 터지기 때문입니다. SLOW REAR는 front sync라는 이름을 붙이는 게 더 적합할 것 같습니다만, 그건 다른 얘기고요.

SLOW REAR 모드에서는 플래쉬를 긴 노출의 마지막에 플래쉬를 터뜨리기 때문에 다른 작용을 합니다. 사람들은 플래쉬가 터질 때 사진이 찍힌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플래쉬가 노출이 끝날 때(REAR)에 터지게 하면 셔터가 열려있는 동안 사람들은 카메라가 작동하길 기다리면서 가만히 웃고있게 됩니다. 이 트릭은 디지털이나 신형 SLR 카메라에는 별 필요가 없습니다. 대부분의 신형 카메라는 노출 전에 눈에 명확히 보이는 예비 플래쉬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플래쉬를 두 번 터뜨리는 효과를 얻습니다.

물론 움직이는 물체를 정지시켜 찍는다면 SLOW sync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SLOW sync를 사용한다면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매번 보는 것과 같이 사람들 뒤로 잔영이 남게 될 것입니다. 이 잔영은 동작의 느낌을 전달하며 제가 좋아하는 느낌입니다.

플래쉬 확산 (Flash Diffusion)

카메라 내장 플래쉬는 가장 지저분한 조명입니다. 임시변통으로는 일반적으로 괜찮습니다만 피사체가 충분히 가깝다면 싸구려 디퓨저를 사용해서 더 자연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프로 사진가조차도 이를 실감하지 못하곤 합니다. 종종 유명한 사진작가들이 플래쉬 fill 레벨을 한 스탑이나 두 스탑 정도 낮출 것을 권하곤 합니다. 왜냐하면 카메라 내장 플래쉬를 사용하면 사진이 자연스럽게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플래쉬를 확산시킨다면 (큰 흰색 카드로 바운스시키는 것같은 단순한 방법으로) 카메라의 일반적인 fill flash를 사용하면서 자연스럽게 보일 것이며, 적합한 레벨이기 때문에 레벨을 낮춘 것보다 효과적일 것입니다.

저는 케이스 안에 납작하게 접혀지고 벨크로로 고정되는 20달러짜리 Lumiquest reflector gizmo를 선호합니다. 리플렉터 크기가 플래쉬 렌즈보다 훨씬 크며, 훨씬 부드러운 빛을 제공한다는 것을 알아두십시오.

실내에서 완벽한 fill FLASH 사용

대부분의 SLR 카메라를 사용해 완벽하고 자연스럽게 보이는 실내 사진 촬영법입니다.

  a) 카메라를 SLOW sync로 설정합니다.

  b) 카메라의 플래쉬를 천정을 향하게 합니다.

  c) 내장된 흰색 카드를 꺼내거나 흰색 카드를 플래쉬 뒤에 고무줄로 묶어 약간의 빛이 카드를 피해
     직진하도록 합니다. 카드를 피해나간 이 빛은 모델의 눈에 충분한 신호가 되며, 대부분의 빛은 천정으
     로 반사되어 방을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빛으로 채워줍니다. (힌트: 만약 슬로우 싱크로 충분히 짧은
     노출 시간을 확보하기 어려울 정도로 어둡다면, 일반 싱크를 사용해도 됩니다. 이 경우 전체
     사진이  천정에서 반사된 빛과 카드를 피해나간 빛으로 조명됩니다. 이 경우 e)에서 언급될 색채 보상
     은 신경쓰지 마십시오.

  d) 플래쉬를 TTL 노출 모드로 놓습니다. 이 설정은 카메라 브랜드에 따라 다릅니다. 주변의 빛과 플래쉬
      의 빛을 자동으로 혼합해줄 모드를 원하는 것입니다.

  e) 실내 조명의 색에 맞춰 플래쉬에 필터나 젤을 바릅니다. 카메라에도 필터를 맞추어줍니다.
      실내 조명과 플래쉬가 서로 어울리게 됩니다. 디지털 카메라의 경우 카메라의 화이트밸런스를 조정
      하여 실내 조명과 맞추고, 텅스텐이나 형광등의 경우 색깔있는 젤을 플래쉬에 바릅니다. 연극 무대
      나 조명 가게에서 에서 이런 젤 필터를 몇 달러에 구할 수 있습니다.

9) 물에 대한 노출시간 설정

1/500 셔터 스피드는 모든 것을 멈춰놓습니다. 이 셔터 스피드에서는 우리 눈에 보이는 것과 사진이 다릅니다. 서핑 잡지에 나오는 물방울이 얼어붙은 것처럽 보이는 사진들이 이렇게 찍은 것입니다.

1/30 흐르는 물을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합니다.

1/8 충분한 번짐(blur)이 나타납니다.

1 초 이 사진처럼 모든 게 충분히 부드러워집니다.

몇 초 또는 몇 분 모든 하얀 물의 흐름을 안개처럼 보이도록 합니다. starts to make all the whitewater flow into what 여기에 예제 사진이 있습니다..

이 예제에서 파도는 계속 오가며 바위에 부딪히고 있습니다.

10) 훌륭한 흑백사진을 위한 트릭

실외 흑백 필름을 위해서는 황색 필터(K2, #8, Y48 등등)들이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푸른 하늘이 완전히 날아갈 것입니다. 필터(영문) 페이지를 보십시오. 황색 필터는 실외에서 자연스러운 결과를 위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필름은 우리 눈보다 파란 색에 훨씬 민감하기 때문입니다. 황색 필터는 필름의 색에 대한 반응을 우리 눈에 맞추어주며, 어두운 파란색 하늘이 구름처럼 밝게 보이는 것을 방지합니다.

필름(영문)에 대한 페이지에서 흑백 필름, 노출, 현상 및 인화에 대한 팁을 읽으십시오. 필름(영문) 페이지에서 설명된 것과 같은 훌륭한 결과에 시간을 투자하기 싫으신 분을 위해 여기에 몇 가지 기초적인 제안을 적어놓습니다.

1) 필름 등급보다 노출을 한 스톱 높게 설정하십시오. 대부분의 필름 등급은 한 스톱 노출 부족과 밋밋한 그림자를 낳습니다.ㅏ 다시 말해서, 카메라의 ISO 스피드를 필름 상자에 쓰여진 것의 절반으로 수동 설정하고나 노출 보정을 +1로 조정하십시오.

2) 디지털로 후보정을 한다면 컬러 필름 (필터 없이) 으로 촬영후 포토샵에서 흑백으로 변환하십시오. 왜냐하면 A.) ICE (고급 스캐너의 먼지 및 흠집 제거 기능) 기능은 컬러에서만 작동하고 흑백에서는 작동하지 않으며 B.) 필터를 사용하지 않고도 포토샵의 컬러 채널 믹싱을 선택하여 필터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전에는 필터를 사용해 흑백 필름을 찍어야 했지만 지금은 컬러 필름이 다양한 필터와 함께 색상 레이어를 찍기 때문에 컴퓨터에서 원하는 레이어를 선택하거나 믹스할 수도 있습니다. 예전에는 서로 다른 필터로 몇 개의 사진을 찍었지만, 지금은 최종결과물이 흑백 디지털인 경우 컬러 필름으로 한 번만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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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P 2007/05/08 17:35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쓰기

    좋은글 잘읽고 갑니다.
    스크랩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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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사진을 찍는 법
How to make great photographs
(또는 가르쳐 주진 않지만 당신이 사진에 대해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들)

켄 로크웰 (www.kenrockwell.com)



1) 사진 시작

아직 아무 것도 사지 마라. 당신은 어떤 카메라로도 찬란한 이미지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카메라 구매가 위대한 이미지를 찾아 나서는 길의 첫 단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그건 정말 맨 나중 일이라고 설명해야겠다. 우리들 중 어떤 사람들은 돈이 많아서 고급 카메라를 가지고 있으며 이런 카메라는 사진을 더 편하게 찍게 해준다. 고급 카메라들이 최종적인 이미지의 질과 연관이 있는 건 아니다.

무슨 카메라를 가지고 있든 그거면 충분하며 똑딱이나 일회용 카메라도 무방하다. 거기서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건 “내가 이것만 있었으면…”하는 고민으로 이어져 지금 하는 일들을 놓치게 만다.

"필요라는 건 사실이 아니라 하나의 해석이다. “ 라고 프리드리히 니체가 말했다.

당신 동네에서 하는 예술, 그림, 데생, 디자인 강의를 찾아 들어라. 보는 법을 배워라. 내가 추천하는 예술이나 작문책을 읽고 시작하고 싶을 수도 있다. 나는 사진강좌는 듣지 않았었다. 누구나 다른 방법으로 배우며 나는 책을 읽고 직접 해보고 관찰하면서 배웠다.  

내가 가장 자주 경탄하는 사진을 찍는 사진가들은 전직 화가였거나 적어도 예술을 전공한 사람들이었지 컴퓨터나 공학, 과학기술 학위를 지닌 사람들이 아니었다.

당신이 시작할 때 예술가들에게 도움을 요청하라. 어떻게 봐야 하는지 물어보고 그들에게 당신의 사진을 보여주고 조언을 구하라. 예술가들은 당신이 아직 보지 못하는 것들을 보아 줄 것이며 더 나은 이미지를 만들 수 있는 눈을 뜨게 해 줄 것이다.

카메라에 대해 많이 알거나 컴퓨터, 과학, 공학 분야에서 일하는 친구나 이웃이나 회사 동료들은 피해라. 이런 인간들은 종종 아무 영혼도 없고 유일한 열정이라곤 사진과 관련된 장비에 대해서일 뿐, 사진 자체나 예술, 시각적으로 자기 상상력을 표현하는 작업에는 열정이 없다.  

마찬가지로 인터넷도 잊어라. 처음에는 인터넷이나 내 사이트에서 공유되고 있는 이런 피상적인 접근방식보다 더 많은 깊이가 필요하다. 이런 점은 이메일로 이해하기에는 너무 깊이 있는 이야기라서 나는 개인적으로 당신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 배움은 쌍방향 과정이지 일방적인 이메일과 인터넷 서핑의 과정이 아니다.

이것도 주의하라. 인터넷은 여전히 인터넷을 발명한 기술적인 사람들로 넘쳐 나고 있다. 이들은 대개 예술가가 아니라 장비 집착자이기 때문에 이들에게서는 절대 배워서는 안 된다. 이들은 대개 웹사이트에 글을 올리거나 채팅룸이나 사용자 모임에서 시간 낭비하는 사람들이기 쉽다. 조심하라.

아마추어나 취미가가 아닌 전문 사진가와 얘기하라. 전문가를 모른다면 전화번호부를 찾아보거나 전문현상소에 가서 물어봐라. 몇몇 전문 사진가들은 그들의 작업을 정말 즐기며 당신이 예의 바르게 요청한다면 몇 시간이고 귀 떨어지게 당신에게 설명해 줄 것이다.  

당신이 경탄하는 사진을 찍는 사람들 찾아서 물어보라. 카메라 수집가나 비싼 카메라를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은 피해라. 필름 기술에 대해서는 끝도 없이 떠들지만 당신이 감탄하는 사진을 찍지 못하는 사람과는 말하지도 말라. 이런 공학도들과 얘기하다가는 당신 카메라에 대한 걱정 때문에 정신이 없어져 밖에 나가서 좋은 사진은 절대 못 찍을 것이다.

내가 2001년에 들어 보았고 수강료 100달러로 실제로는 하루 정도 슬라이드쇼를 보여주며 가르치는 니콘 스쿨을 들어보라. 이 강좌는 대부분의 사진강좌가 한 학기 동안 가르치는 내용보다 더 많은 것을 맨 첫번째 시간에 다룬다. 집중만 하면!

“사진술”을 공부하느라 너무 많은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대개의 “사진” 강좌들은 뒤떨어진 F스톱 개념과 필름 속도를 어설프게 가르치다가 당신의 창조적 순간들을 다 잡아먹는다. 그런 강좌에서는 당신이 정말 원하는 사진을 어떻게 만들어내야 하는지 좀처럼 가르쳐 주지 않는다. 기술적 개념을 숙지하는 건 중요하지만 이는 단지 시작점일 뿐이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기술과 씨름하는 데 너무 시간 낭비를 해서 기술과 장비는 위대한 사진창조의 아주 오랜 여정에서 하나의 미미한 단계일 뿐이라는 사실을 완전히 잊어버리고 만다.

나는 옛날 바보들과는 다르게 사진을 가르친다. 1835년부터 최초의 진정한 매트릭스 노출계(일반 측광계와 다른)가 도입된 1985년까지 최초의 150년 동안에는 뭔가 사진이라는 걸 찍으려면 수많은 불편한 장비들을 온 몸에 달고 다녀야 했다. 많은 카메라들이 광범위한 촬영조건을 스스로 적절하게 설정하는 법을 안건 이제 겨우 10여년이기 때문에 많은 구세대들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카메라 설정이란 건 무시해도 좋은 사항이란 걸 아직 모르고 있다. 진짜로, 나는 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언제나 AF에 프로그램 자동 노출로 찍는다!

사람들이 사진 강좌에나 필요한 빈약한 요구조건에 맞는 카메라를 나에게 추천해 달라고 하는 건 서글픈 일인데 그런 강좌에서는 보통 완전 구식의 수동카메라를 요구한다. 이런 젠장, 그런 강좌에서 도망 나와서 당신의 똑딱이를 사랑해 보는 게 어떨지. 자동장치는 좋은 거다. 카메라는 당신 대신 생각해 주는 게 아니라 거의 창조적 사고가 필요없는 기초적인 초점과 노출만 맞춰주는 것이다. 자동 카메라는 당신의 창조력의 정수를 열, 열정, 불, 작화, 표현과 조명 같은 중요한 요소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준다.

나는 당신이 밖으로 나가 당신의 느낌을 세심하게 표현하고 어떤 결과를 얻는지 경험해보길 바란다. 일단 당신이 좀 익숙해지면 정말 제대로 아는 사람에게 기술적 조언을 구하고 싶을 것이다. 밖으로 나가서 당신이 열정을 느끼는 사물을 찾아 우선 그 열정의 불길을 사진을 통해 전달하고자 노력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2) 시작할 때는 사진기법은 잊어라

수동노출 설정과 기법에 대해 신경 쓰다간 애인이랑 둘이 열나게 일대일로 붙는 와중에 애인이 전화 받으려고 몸을 빼는 것처럼 당신을 당신의 열정에서 멀어지게 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셔터속도와 피사계 심도에 통달하는 것이 사진에 대해 알아야 할 전부라고 여전히 잘못 생각하고 있다. 이는 타자기 수리기술이 소설 창작과 아무 관계가 없는 것처럼 사진과 아무 연관이 없다. 그것들은 필요악일 뿐이지 절대 중점사항이 아니다.

120이나 4x5판 같은 대형포맷 카메라의 경우에는 제조사들이 자동화 시스템을 갖추는 노력을 보상할 만큼 충분한 양으로 생산되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도 따로 배울 필요가 있는 것이지만 35밀리 카메라의 경우 당신이 카메라를 수동으로 조작하길 주장하는 사람들보다도 카메라 자체가 훨씬 더 설정을 잘 맞춰 준다. 필요가 있을 때까지는 기술적 부분에 대해서는 내버려 두라. 내 홈페이지에서 보는 사진 대부분은 프로그램 자동 모드로 찍은 것들이다. 당신 사진 선생한테 말해주시길.

조심해라, 나는 뷰카메라의 설정을 가지고 뻘짓해야 하는 걸 즐기는 사람들을 알고 있다. 뷰카메라야 그렇다 쳐도 그로 인해 당신이 세팅에 대해 너무 고민하지 않도록 해라. 우선 당신의 느낌을 표현한다는 중요한 요체를 배울 수 있도록 시작은 자동 카메라로 하라. F스톱은 나중에도 배울 수 있다.

구식 멍청이들은 그들이 당신에게 카메라를 조물딱거리는 비법을 가르쳐야 할 필요가 있다고 당신이 믿게 만들어서 스스로 더 중요한 존재가 되는 것처럼 느끼고 싶어한다. 그들은 당신이 그 모든 쓰레기들이 사진을 찍는데 필요한 거라고 믿게끔 노력할 것이다. 그들은 당신이 수동 노출 설정하느라 시간을 낭비해야 하다고 주장하는데 당신이 이 말을 믿을 만큼 멍청하다면 당신의 개인전을 여는 대신 어떤 렌즈가 더 선명한 건지 고민하느라 모든 시간을 낭비하게 될 것이다.

당신의 35밀리 카메라에는 150여년 간의 사진 기술이 입력되어 있다. 그냥 써라.

나의 제안은 35밀리 SLR을 매트릭스 측광과 프로그램 자동 노출과 자동초점에 놓고 시작하라는 거다! 대부분의 카메라는 그 내부에 대다수 사진가들 보다도 더 좋은 프로그램을 내장하고 있기 때문에 수동방식으로 시간 낭비하는 열의없는 사람들의 사진보다 당신의 사진이 실제로 더 나을 것이다! 당신의 최신 SLR카메라는 아마도 노출을 계산하기 위해 존시스템(zone system)을 사용할 텐데 이를 이해하는 사진가는 거의 없다.

내 사이트에서 보는 사진들은 뭐냐고? 내 사진 대부분은 그 상황이 다른 방식을 필요로 하지 않는 한 전부 자동 모드로 찍었다. 나도 전엔 수동 설정을 사용했었는데 놀라운 순간들을 놓쳐버렸기 때문에 내 사진들이 보잘 것 없어져 버렸다.

정말 알아야 할 기술적 측면에 대해서는 이 글 맨 아래에서 설명해 주겠다.

처음 시작할 때는 F스톱이 아니라 보는 법, 느끼는 법, 구도 잡는 법과 빛에 대해 걱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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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는 자랑스런 미놀타의 바디성능을 맹신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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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2일(수) 10:52 [세계일보]
나도 장동건 돼볼까?…똑같은 헤어스타일은 이제 그만



나도 장동건 돼볼까?…똑같은 헤어스타일은 이제 그만
 
 
 
[세계닷컴] 남자들이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긴 쉽지 않다. 특히 직장인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하지만 늘 같은 스타일을 벗어나고 싶다면 한번쯤 과감하게 변화를 주는 것도 좋다. 내 남자의 헤어스타일 변신 방법을 패션라이프스타일 커뮤니티 스타일미즈(www.stylemiz.co.kr)와 함께 알아보자.

나도 장동건처럼 해볼까?


장동건, 이준기, 김형중의 공통점은 뭘까? 물론 조각처럼 잘 생긴 얼굴과 함께 자연스러운헤어스타일로 훈남형 이미지를 연출하며 대한민국 남성들에게 웨이브 머리를 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요즘은 단순히 긴 스타일이 아니라 거칠면서도 남성적인 느낌을 주는 머리가 강세다. 특히 자연스런 연출을 할 수 있는 쉐도우펌이나 볼륨펌, 볼륨매직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이런 남성의 볼륨 스타일은 성숙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줄 뿐 아니라 머리 숱이 많아 보이고 얼굴이 작게 보이는 시각적 효과와 함께 스타일링이 쉬워 간편하게 헤어스타일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렇다면 이미 2:8 혹은 3:7 가르마를 하고 있는 직장인은 어떻게 연출하면 좋을까? 스타일미즈 패션 에디터 문지혜 대리는 “펌을 하려면 어느 정도 길이가 되어야 하므로 옆머리를 포함해서 머리를 기르는 것이 먼저”라며 “기르는 동안은 지저분해 보일 수 있으므로 수시로 머리를 다듬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펌을 할 때는 헤어샵에 가서 알아서 이쁘게 해달라고 하는 것보다 평소 TV나 잡지 등을 보면서 괜찮은 스타일을 메모해 디자이너와 상당하도록 한다. 원하는 스타일의 사진을 가지고 간다면 금상첨화.


캐쥬얼 & 정장 스타일별 헤어스타일 연출법


헤어 스타일을 연출할 때는 항상 옷차림과 조화를 염두에 두어야 한다. 캐쥬얼한 차림에 앞머리를 올백으로 넘기거나, 양복에 긴 머리처럼 부자연스러운 것도 없다. 따라서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고 싶다면 평상시에 많이 입는 옷 스타일과 얼굴형을 감안해야 한다. 하지만 헤어스타일을 바꿨다고 해서 모든 문제가 해결된 것은 아니다. 제대로 연출하지 못한다면 더 지저분해 보이는 것이 웨이브의 단점이기도 하다. 드라이에 자신이 없다면 고대기를 이용해보자.


기존의 고대기는 열판이 넓어 짧은 머리의 남성이 사용하기 어려웠으나 최근 열판을 1.5㎝ 로 슬림한 형태로 만들거나, 탈모 방지를 위해 세라믹 코팅 발연판 사용으로 모발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남성용 고대기가 속속 출시되고 있다. 5분만 투자하면 스타일가이로 변신하는 헤어 연출법을 살펴보자.


▲ 편안한 캐주얼을 즐겨 입는다면


뒤통수가 없거나 강한 볼륨감이 필요한 경우 꼬리 빗으로 빗어가며 2-3회 정도 아이롱을 먼저 해준다. 양 옆머리는 양쪽 모발과 이어지는 부분이므로 어색하지 않도록 자연스럽게 볼륨감을 이어주고 앞머리는 일자로 내리는 것보다 자연스럽게 흐를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아준다. 마무리는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한 왁스를 이용해 처지기 쉬운 뒷머리 부분부터 강하게 구기듯 쥐어준다. 같은 방법으로 정수리와 윗머리 양쪽을 쥐면서 모발을 띄워준다. 손바닥에 남아 있는 소량의 왁스를 이용해 귀 옆머리와 뒷머리를 정리한다.


▲ 정장을 입는 직장인이라면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고대기 사용이 불편하다면 드라이만으로도 충분히 유행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앞머리는 살짝 손으로 들고 앞쪽에서 드라이 열을 주어 올려준다. 왁스를 손가락 하나 크기만큼 덜어내고 손바닥 전체에 골고루 바른 후 주먹으로 앞머리를 강하게 잡으며 쥐어준다. 정수리쪽 양 머리는 밸런스가 맞도록 동시에 쥐며 구겨주고 앞머리는 손가락을 이용해 스타일을 고정한다. 흘러내리기 쉬우므로 액상 스프레이를 사용해 고정하면 깔끔한 멋을 더한다.


숱이 없다면 아무리 매력적인 펌도 무용지물. 직장인은 과로와 스트레스로 젊은 남성들은 잦은 파마나 염색이 유행하면서 탈모의 발병 연령이 낮아지고 있다. 아침마다 빠지는 머리카락이 아깝다면 올바른 샴푸와 두피 마사지법으로 술술 빠져 나가는 머리카락을 잡아보자.


이러한 스타일을 잘 유지하려면 올바른 샴푸법이 필수다. 정상적인 두피는 이틀에 한번, 지성 두피는 하루에 한번씩 머리를 감는다. 샴푸 전 빗질을 하면 모발에 남아있는 스타일링제 등이 모발에서 떨어지기 때문에 샴푸의 효과가 높아진다. 하지만 모발을 적셔서 헝클어진 채로 빗질을 하면 손상을 입게 되므로 주의한다. 시간은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어 아침보다는 저녁에 하는 것이 좋으며 젖은 상태로 자면 머리카락이 서로 엉켜 큐티클이 상하게 되므로 말리고 잔다.


너무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으면 두피에 남아있어야 할 기본 유분기 마저 제거되어 머릿결이 거칠어지고 푸석푸석해 지므로 37℃ 정도로 따뜻한 물로 감도록 한다. 샴푸는 충분히 거품을 낸 후 손가락 끝을 작게 회전시켜 머리정상을 향해 마사지 하는 듯 문지른다. 손톱을 세워 강하게 문지르면 두피 트러블의 원인이 되므로 삼가 한다. 샴푸가 남으면 비듬이 생기거나 가려울 수가 있으므로 충분히 여러 차레 헹구어 낸다.


/ 세계닷컴 두정아 기자 violin8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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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에 관한 지식

Scrap 2007/04/01 03:37
인터넷 돌아다니다 스크랩 한 맥주에 관한지식...
그냥 아무생각 없이 먹던것인데... ㅋ
내가 먹었던것들이 이제 이해가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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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에 관한 지식

              맥주마다 사용하는 잔은 크기와 모양이 제각각이다.
              맥주가 지닌 독특한 맛과 향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서다.
              왼쪽부터 벨기에 호가든, 영국 뉴캐슬, 멕시코 네그라 모델로, 독일 파울라너
             왼쪽부터벨기에 스텔라아르투아, 독일 에딩거, 독일 프란치스카너, 벨기에 두블,
 
맥주에 관한 지식검색 7
 
높은 잔에 따라 벌컥벌컥 들이켜야 제맛
‘100년만의 무더위네’ ‘아니네’, 기상청과 네티즌이 티격태격할만큼 무더운 올 여름. 그래도 이 여름 조금이나마 행복할 수 있는 건 친절하도록 차가운 맥주 덕분 아닐까. 맥주에 대해 궁금했던 모든 것을 일곱 잔에 나눠 담았다.
 
첫번째 잔. 최초의 맥주, 누가 마셨나?
이 황홀한 음료를 처음 맛 본 사람은 6000여년 전 메소포타미아(오늘날 이라크)에 살던 수메르인 주부(主婦)로 추정된다. ‘물과 곡식을 담아 뒀던 항아리. 며칠 지나 들어다보니 곡물이 발효돼 걸죽하면서 쉰 냄새가 나는 액체로 변해 있었다. 버리려니 아까워 한 모금 마셔보니 알딸딸한게 기분 좋더라….’ 맥주의 탄생은 이렇지 않았을까.
보리를 이용한 오늘날 맥주는 이집트인이 5000여년 전부터 마셨다. 지난 2002년 일본 기린맥주는 고대 이집트 맥주 재현을 시도했다. 이집트 고(古)왕국시대 벽화에 묘사된대로 구운 빵, 말린 포도로 만든 효모, 맥아를 사용했다. 색이 짙게 우린 홍차와 비슷하고 거품은 없었다. 홉(hop)을 사용하지 않아 쌉쌀하지 않았다. 신맛이 강해 화이트와인과 비슷하면서 막걸리처럼 걸죽했다. 알코올도수는 10%로, 5% 전후인 요즘 맥주보다 훨씬 독했다.

두번째 잔. 맥주는 잔에 따라 마셔야 하나?
맥주를 잔에 따르지 않고 병에 든채로 마시는 사람이 늘었다. 갈증 해소를 위해서라면 병채 마셔도 상관없다. 하지만 맥주를 잔에 따라야 향을 즐기기 좋고, 벌컥벌컥 들이킬 수 있다. “맥주는 혀가 아니라 목으로 느끼는 술이에요. 거품이 사라지기 전 쿨럭쿨럭 마시면 쌉쌀한 호프의 풍미가 목을 타고 오르면서 혀를 조이는 쾌감을 줍니다.”(하우스맥주점 ‘캐슬 프라하’ 조완제 사장)
 
 
세번째 잔. 거품은 왜 ‘맥주의 꽃’인가?
거품은 탄산가스가 날아가는 것을 막는다. 또 맥주와 공기의 접촉을 막아 산화하지 않게 한다. 이상적인 거품 두께는 2~3㎝. 잔을 살짝 기울여 따르다가 똑바로 세워 세차게 따른다. 거품이 일기 시작하면 거품을 위로 밀어올리듯 조용히 따른다. 맥주잔에 기름이나 때, 세제가 묻어 있으면 거품이 잘 일지 않는다.

네번째 잔. 맥주는 어떻게 구별하나?
맥주는 제조방식에 따라 크게 라거(lager)와 에일(ale)로 나뉜다. 제조과정에서 발효 촉매인 효모가 양조통 바닥에서 활동해 만들어진 맥주가 라거다. 라거는 세계 맥주시장의 80%를 차지하는 맥주로, 한국에서 마시는 맥주는 거의 100% 라거라고 해도 틀리지 않다. 요즘 같은 투명한 황금빛 맥주는 1842년 체코 필젠에서 탄생했다. 그래서 ‘필스너(Pilsner) 라거’라고 한다. 이전까지 맥주는 짙은 갈색이었다. 독일 남부에서 발달한 밀맥주(‘바이첸’ 또는 ‘바이스비어’라 불린다)는 보리에 밀을 섞어 만든 맥주. 뿌연 황금빛에 오렌지를 연상케 하는 신선한 과일향, 뭉글뭉글한 입속 질감이 인상적이다.
에일(ale)은 효모가 양조통 표면에서 활동해 만들어진 맥주다. 쓰고 탄산이 적다. 흑맥주는 에일의 일종으로, 검게 그을린 보리를 사용해 콜라처럼 색이 짙고 캐러멜 향이 난다. 벨기에는 필스너처럼 옅은 색상에 꽃 또는 과일향이 나는 독특한 에일로 유명하다.

다섯번째 잔. 맥주마다 잔 모양이 다른 까닭은?
제대로 된 맥주집에서는 맥주에 따라 다른 유리잔을 준다. 필스너 맥주는 위로 조금씩 넓어지는 긴 맥주잔과 나온다. 풍부한 호프향을 코로 맡고, 거품을 눈으로 즐기라는 배려다. 향이 좋기로 유명한 벨기에 에일 전용잔은 크고 둥그런 형태에 잔 입술이 바깥으로 살짝 말렸다. 코냑잔과 비슷하다. 향을 한데 모아 코로 맡는데 이상적이다. 밀맥주잔은 잔 입술이 안으로 살짝 구부러져 과일향을 즐기기에 알맞다. 고급 에일은 잔 입구가 넓은 고블릿(goblet)을 쓴다. 미묘한 향을 깊이 들이킬 수 있다. 손바닥을 잔 아래 대고 에일을 살짝 데우기도 편하다. 좋은 에일은 약간 미지근해야 제 맛이다. 맥주는 너무 차면 맛이 덜하다. 봄·가을 섭씨 8~10도, 여름 6~8도, 겨울에는 10~12도가 좋다.

여섯번째 잔. 생맥주, 병맥주, 하우스맥주는?
열처리 여부에 따라 생맥주와 병맥주로 구분된다. 열처리를 않은 생맥주는 효모가 살아 있어 신선하되 상하기 쉽다. 하우스맥주는 대형 맥주회사에서 대량 생산해 공급하는 생맥주가 아닌, 술집(하우스)에서 직접 만들어 파는 맥주를 말한다. 싱싱하면서 술집마다 다른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지만, 일반 맥주보다 2배 이상 비싸 벌컥 들이키긴 부담스럽기도 하다. 대개 ‘바이첸’(바이스) ‘헬레스’(필스너) ‘둥클레스’(흑맥주) 3가지 맥주를 선보인다.

마지막 잔. 맥주를 왜 ‘액체 빵’이라 하나?
재료도 비슷하지만 영양도 빵처럼 풍부하기 때문에 붙여진 별명이다. 그래서 맥주는 마시면 살이 된다. 특히 ‘뱃살’이 된다. 오죽하면 ‘맥주 배’(beer belly)란 표현까지 있을까. 생맥주 한 잔(500㎖) 열량은 190㎉. 식빵 2쪽(194㎉) 또는 밥 2/3공기와 비슷하다.
 
 
맥주랑 찰떡궁합 … 체코식 감자전 '브람보락'
체코인들은 둘째라면 서러울만큼 맥주를 좋아하는 민족. 1996년 체코의 1인 맥주 소비량은 160.6ℓ로, 독일(137.7ℓ)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수도인 프라하는 무려 250ℓ로, 한국(37ℓ)의 7배쯤 된다. 이 체코사람들이 ‘피보’(pivo·체코어로 맥주)와 찰떡궁합으로 치는 음식은 ‘브람보락’. 감자를 채썰어 얇게 부친 체코식 감자전이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하다. 브람보락 만드는 법을 서울 강남역에 있는 체코식 하우스맥주집 ‘캐슬 프라하’(전화번호) 김형석 요리장에게 배웠다.
 
재료
감자 1개, 베이컨 1줄, 살라미 소시지 4쪽, 양송이버섯 2개, 달걀 1개, 밀가루 1숟갈, 마늘 1숟갈, 마조람·캐러웨이 각 1/2찻숟갈, 소금·후추 약간(2장 기준)
 
만들기
1. 감자를 최대한 가늘게 채썰어 찬물에 30분~1시간 담가둔다.
2. 베이컨, 살라미, 양송이버섯을 잘게 썬다.
3. 감자를 건져 물기를 최대한 뺀다. 준비한 베이컨, 살라미, 양송이와 달걀, 밀가루, 마늘, 마조람, 캐러웨이를 넣고 잘 섞는다. 소금과 후추로 간한다.
4. 프라이팬을 달군 뒤 기름을 ‘튀긴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넉넉히 두른다.
5. 팬에 4를 붓고 납작하게 편다. 중간불에서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맛&멋 포인트
- 브람보락을 맛있게 만드는 비결은 채썬 감자를 물에 최소 30분 담가두는 것. 김형석 요리장은 “물에 담궈둬야 전분이 빠져 질지 않고 바삭바삭하다”고 집어줬다. 반죽에 생긴 물도 최대한 제거하고 부친다.
-향신료인 마조람이나 케러웨이가 없다면 넣지 않아도 된다. 마조람은 세이지로 대체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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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asa쨩~ 2007/04/14 22:48  댓글주소 |  수정/삭제 |  댓글쓰기

    엄허..
    난 맥주 빠르게 못마시겠던데..더울때 빼고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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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식 씨즌이 돌아왔습니다.
대부분들이 조리게 수치나 셔터 스피드는 많이 언급해주셔서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사족으로 덧붙이자면 원판 사진찍는 세팅값도 마찬가지 입니다.
다만 외장 스트로프 세팅이 메뉴얼로 조리게 값고 같게 세팅하고 사용한다는 것 만빼고요 (대부분 매츠를 사용합니다.)
머 왜 조리개 값과 같게 매츠를 설정하고 찍으신다고 물어보시면 잘 아실거라 생각하고 다음 분에게 패스

예식을 찍으시면 조리개 값이나 세팅 외장 스트로브등을 신경쓰시고 검색하여 머리속에 넣고 이정도면 되겠지 하고 그냥 가시는 분들이 많은데 예식은 타이밍을 잘 맞추어야 합니다.
하다못해 어떤 일을 하더라도 돌아가는 상황을 알고 있어야 그때 그때 대처하듯이 웨딩 촬영을 하면서 가장 중요하고 기본 적인 것입니다.
처음 웨딩 촬영을 하게되면 몇주 동안은 아무것도 안시키고 비디오와 사진찍는 것만 죽어라 보고 집에서는 촬영한 것을 죽어라 늘어지게 보는 이유는 다른것보다 순서를 각인 시키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간단하게 스냅 사진을 찍으실 분들을 위한 적절한 타이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식 시작전

대부분 이때 신부대기실에서 어여쁜 신부와 (솔직히 신부보다는 신부 친구들을 찍기위해 포진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지만 ) 가족분들이 신부와  사진을 찍으려고 하십니다.
예식 관례상? 대부분 신부들은 약간 늦게 옵니다.
신랑은 예식 20분~15분 전쯤 부터 하객을 맞지만 신부는 스트디오에서 대부분 식 시작하기 10분전쯤 모셔 오더군요 신부가 대기실에 있을때는 사실 비디오도 찍기가 힘이 듭니다.

우선 신랑측 분이 하객중 친구분들을 맞이하는 스냅사진 몇장 찍으시면서 카메라 세팅을 조정하시다가 (신부 대기실 근처에서) 신부가 신부대기실에 들어가면 바로 들어가지 마시고 기다리시면 비디오 찍는 분들이 인터뷰를 따기 위해 실랑분을 데리고  들어가면 알아서 주변 정리를 해주십니다.
그때 촬영중에  (촬영중에는 후레쉬를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간단하게 몇컷 날리시고 비디오 촬영이 끝나면 그때 신랑을 잡아 놓고 찍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신부도 찍으시고 ...........

식중

식전에는 많은 사람들이 촬영을 하기 때문에 커다란 의미는 없습니다.
메인은 식중 촬영입니다 메인 사진 기사님은 식중 스냅촬영은 하지 않습니다. 다만 비디오 촬영을 따라다니시면 ...
이것만 기억하시면 사진의 반 이상은 건지 실수 있을 겁니다.

대다수 분들이 이 사실을 그리 중요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예식에 전반적인 앵글을 머리속에 넣고 있기 때문에 스냅사진을 찍으로 가시는 분들이 나름대로에 앵글을 위해 식장을 활보하시는 것 만큼 위험한것이 없습니다.
가끔 사진에 너무나 열정적이셔서 나름대로에 앵글로 결혼식을 담으시려는 분들때문에 식 촬영중 비디오 기사분과 신경전이 있었고 비디오 기사분에 주위에도 만류하고 그분 소신에 따라 행동하시다 촬영이 끝난후 언성이 높아지는일이 있었습니다.
물론 멋진 사진을 찍으시려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지민 서로에 역할이 있습니다.
식중 메인은 비디오기사 입니다.
비디오 기사님 뒤에서 어느정도 거리를 두어 따라 다니시면서 찍는것이 불편하실수도 있습니다.
또 아쉬운 상황이 많습니다만 하지만 이것만은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

촛불 점화

신랑 신부측 어머님이 입장하셔서 촛불을 점화 합니다.
입장하시는 것보다는 촛불을 붙이시는 모습을 담는것이 포인트 입니다.
식장마다 촛불 점화하는 순서가 다르지만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신랑쪽 어머님이 먼저 입니다.

양가 부모님 인사

신랑 입랑 입장  사실상 신랑은 찍기가 힘듬니다 경우에 따라서 다르긴 하지만 너무나 힘차게 등장하는 경우가 대분이여 입장하여 자리를 잡았을때가 포인트 입니다.
신부입장 신부 아버지와 같이 입장 천천히 오기 때문에 마음 놓고 촬영하셔도 됩니다.
가끔 동시 입장에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신부덕에 천천히 입장하기 때문에 마음놓고 촬영하셔도 됩니다.

주례사 소개

혼인서양 성혼선언문 낭독 비디오 기사님 따라나가시면 됩니다 보통 한쪽 측면에서 촬영하시기 때문에 달리 주위 해야할 사항은 없습니다.
주례 이때 비디오는 고정인경우가 많습니다. 마음껏 촬영하시고 포인트는 신부의 얼굴과 신랑의 얼굴 입니다. 또한 전체적으로 담는 것도 중요하지만 부분적으로 담아주어도 상당히 좋은 사진을 얻으실수 있을겁니다 .
양가 부모님께 인사 대분분 순서는 비디오 기사님 뒤를 따르시면 됩니다.
어머님들의 눈물맺힌 얼굴 신부의 눈물이 포인트 입니다 .     

신랑 신부 하객들에게 인사  하객들을 향해 뒤돌아서 인사를 합니다.
고개를 숙일때가 아닌 인사하고 일어날때 찍어주시는게 포인트 입니다.

축가 장기자랑  축가나 신랑신부를 위한 공연시 행복해 하거나 당황해 하는 신랑 신부 얼굴이 포인트 입니다.
대부분 신부쪽 표정 변화가 바로바로 나기 땜문에 신랑과 눈을 맞춘다거나 이야기 하는 모습등...

퇴장  키 포인트는 정면이 아니라 측면입니다 축포나 각종 스프레이등이 난무하기 때문에 정면 촬영은 비추 입니다. 측면 앵글이 신랑 신부의 표정을 살린 사진을 얻기가 좋을 것입니다.

모든 순서는 결혼식장 지역등에 따라 약간씩 다를 것입니다 하지만 이정도라도 기억하시고 간다면 별 무리없이 원하시는 사진을 얻으실수 있으리라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집에 웨딩 테이프 하나씩은 다 있으실 것입니다.
총각 처녀시라면 집에 식구들 최근걸로 하나 빌려달라고 하세요 아마도 어딘가 짱박혀 먼지속에서 잘 자고 있을겁니다. ㅡㅡ;;

스크랩원본 : http://www.sonydslr.com/bbs/view.php?id=tip&page=6&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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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사진을 찍는 방법 또는 "사진 학교에서는 가르쳐주지 않는, 사진에 대해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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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n Translation


서문

카메라는 훌륭한 사진을 찍는 것과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물론 기술을 익히긴 해야 합니다만, 이런 기술은 예술의 정말 어려운 부분에 집중하기 위하여 벗어나야하는 부담에 지나지 않습니다. 당신이 찍은 사진을 통해 무엇인가를 표현하는 것이 정말 어려운 부분입니다. 이는 곧 예술입니다. 예술은 추상적입니다. 따라서 이해하기 쉽지 않습니다. 나쁜 사진이 나왔을 때 사진은 카메라가 찍는 것이라며 카메라 핑계 대는기는 쉽지요. 실력을 쌓은 후엔 카메라보다는 사진에 좀 더 신경을 썼더라면 좋았을 것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이 페이지(영문)를 보십시오. 모든 카메라, 특히 디지털 카메라는 실사용시 동일한 질(質)의 이미지를 제공합니다. 진짜 차이는 각각의 다른 실사용 환경에서 필요한 조정이 어느 정도 가능한가, 얼마나 쉬운가입니다. 조건을 맞춰놓고 찍은 비교 사진들은 실제 사용 환경을 완전히 무시하고 있으며, 따라서 한 가지 경우에 대해 한 가지 성능만을 제한적으로 비교할 뿐입니다. 이런 비교 사진은 당신이 찍은 사진이 어떻게 나올지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이 때문에 저는 실험실에서의 측정 보고서는 무시하고 제가 직접 해봅니다. 실험실에서의 작업은 실사용시 유사한 카메라들 사이에서 쉽게 눈에 뜨이지 않는 작은 차이를 가려낼 뿐입니다.

저는 지난 몇년간 훌륭한 사진을 찍는 방법에 대해 제가 아는 것을 인터넷에 게재해오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의 요구가 다르기 때문에 이 작업은 점점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제가 더 도움이 되자면, 당신과 당신의 사진, 그리고 당신이 이루려고 하는 것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원하신다면, 사실상 필요도 없는 카메라 값보다 싼 가격에 저를 고용하세요. 제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을 가르쳐드리겠습니다. 당신의 사진을 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새 카메라를 사는게 아니고, 배우는 것입니다. 배우고 싶으시다면 제게 연락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열정

사진은 다른 사람의 마음과 몸 속에서 번뜩이는 있는 흥분과 열정의 소통입니다. 대상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그 결과는 기초적인 수준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주의를 깊이 기울이세요. 믿을수 없는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당신은 금방 잊혀지고 말 것입니다.

" 무엇인가 강하게 느껴질 때 사진을 찍지. 그 느낌을 설명해보려고 하진 않아. " Ansel Adams.

사진은 열정을 전달하는 예술입니다. 당신이 찍는 모든 대상에 대해 열정적이어야 합니다. 열정적이라면 좋은 결과를 얻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할 것입니다.

사진은 기술이 아닙니다. 사진은 관념, 개념, 느낌, 생각 등등의 그 무엇인가를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 전달하는 것입니다. 효과적인 사진이 되려면 그 전달하려는 것에 대해 명확해야 합니다. 안젤 아담스는" 애매한 개념의 선명한 사진보다 나쁜 건 없다." 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안에 당신의 관념, 생각이나 느낌을 명확하게 나타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완벽하게 조율된 비싼 카메라를 들이댄다고 좋은 사진이 나오진 않습니다. 말하려고 하는 게 무엇인지 알고, 그걸 명확하게 말하는 것이 사람들에게 기억되는 강한 사진을 만드는 것입니다. 사진이 작가에게 아무런 것도 전달하지 못한다면, 타인에게는 그보다도 더 적게 전달될 것입니다.

같은 맥락에서, 장비는 그 어떤 것과도 관계가 없습니다. 장비는 전달 능력을 자유롭게 하기 위한 방법이지 전달 그 자체가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부적절한 장비를 탓하고, 더 많은 장비를 구입하면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하며 장비 구입에만 골몰하는 스스로를 용서하곤 합니다. 제가 이 사이트를 통해 받는 이메일들을 보신다면 많이들 웃으실 겁니다. 제가 받는 메일의 99%는 돈만 쓰면 멋진 사진이 나올 거라고 믿는 사람들이 보낸 것입니다. 깊이 열중하고 스스로의 느낌을 진지하게 생각하세요. 지금 가지고 있는 것보다 더 좋은 장비나 돈은 필요없습니다. 저는 싸구려 똑딱이 카메라 (Point and shoot camera, 전자동 카메라) 써도 좋은 사진을 찍습니다.

같은 맥락으로, 매번 시간을 투자하세요. 5분만에 좋은 결과물을 얻는 것은 일반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유명한 장소에서 제가 찍을 사진에 대해 심사숙고하고 느끼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동안, 수십명의 관광객들이 들어와 스냅사진을 찍어보곤 실망하는 것을 보면 이상합니다. 이런 일에는 성급해선 안됩니다.

모든 것은 당신의 마음과 상상력 안에 있습니다.

똑같은 작업을 계속 반복해선 안됩니다. 하고 있는 일을 혁신하고 새로운 방법을 찾아야합니다. 다른 각도와 다른 방향에서 보고 느끼십시오.

똑같은 대상에 대해 반복하십시오. 대상에 대해 잘 알게 될 수록 결과물도 좋아질 것입니다.

조각가 헨리 무어가 이 과정을 가장 잘 표현했습니다. "예술은 현실의 재생산이 아니라 상상력의 표현이다."

사진작가 엘리엇 포터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 진정한 예술은 자연에 대한 우리 사랑의 표현일 뿐이다. 진정한 예술 작업은 대상에 대한 사랑과 그 매개체에 대한 사랑의 창조이다."

찰스 시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 사진은 외부의 눈으로 본 자연이며, 내부의 눈으로 본 그림이다. 사진은 한 장의 이미지를 그대로 기록하고, 그림은 예술가가 의도한 방향의 다수의 이미지를 기록한다."

알버트 아인슈타인조차 이렇게 말했다지요. "상상력은 지식보다 중요하다."

좋은 사진가는 일회용 카메라로도 훌륭한 사진을 찍습니다. 사진기의 제약사항과, 이를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를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기술적 지식, 렌즈 선명도나 테크닉과 무관하게 열정과 비전이 없는 사람들에 의해 매우 비싼 카메라를 사용하는 불쌍한 사진가들도 매일 양산되고 있습니다.

타자기가 아니고 사람이 소설을 쓰는 거죠. 그런데 왜 사람들은 새로운 카메라를 사거나 셔터스피드에 대해 더 아는 것이 더 좋은 사진을 찍는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할까요? 사진을 찍는 건 카메라가 아니고 사람입니다. 카메라 기종의 선택은 아무 것에도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전혀.

여기(영문)에 이해를 돕기 위해 책의 일부를 전재했습니다. 먼저 읽으세요.

"사진은 무질서에 질서를 가져오는 것이다." Ansel Adams.

그림은 포함시키는 예술이고, 사진은 제외시키는 예술입니다. "모든 것"을 담아내려고 하면 나쁜 사진이 보장됩니다. 사진에 기여하지 않는 모든 것은 사진에서 주의를 흐트립니다. 이미지를 깨끗하고 간단하게 하세요.

적은 것이 많은 것입니다. 프레임 안에 있는 게 적을 수록 이미지는 강해집니다. 단순함은 강한 미덕입니다.

지금부터 중요하지 않은 것들에 대해 잠시 설명하겠습니다. 이를 이미 이해했다면 "호기심" 에서 시작하는 중요한 문단으로 건너 뛰세요.

1.) 시작하기

아직 아무 것도 사지 마십시오. 어떤 카메라를 가지든지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훌륭한 사진을 찍기 위해 제일 먼저 해야 하는 일이 카메라 구입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상 그게 제일 마지막에 해야 하는 일이란 걸 설명해드려야겠군요. 몇몇 사람은 돈이 많고, 좋은 카메라들이 사진찍기를 편리하게 하기 때문에 좋은 카메라를 삽니다. 이런 카메라는 사진의 최종 질과 전혀 관계 없습니다.

전자동 카메라든 일회용 카메라든간에, 지금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다른 게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은 "이것만 가지고 있었으면..."이란 고민으로 하루를 버리게 할 뿐입니다.

" "필요"는 사실(진실)이 아니다. 그저 판단일 뿐." 프리드리히 니체.

근처 학교에 가서 예술, 미술, 그림, 그리고 디자인 수업을 들으십시오. 보는 방법을 배우십시오. 책을 읽으면서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예술과 구도에 대한 책을 추천합니다. 나는 사진 수업을 들은 적이 없습니다. 모든 사람이 배우는 방법은 다릅니다. 저는 일고, 하고, 보면서 배웁니다.

제가 존경하는 사진작가는 대부분 예전에 화가였거나 적어도 예술을 전공한 사람들입니다. 컴퓨터, 공학, 과학이나 사진 기술 학위를 가진 사람들이 아닙니다.

시작할 때 예술가들에게 도움을 구하십시오. 어떻게 보아야 하는지 묻고, 사진을 보여주고 조언을 구하십시오. 그들은 당신이 아직 보지 못한 것을 보며, 더 좋은 사진을 찍도록 당신의 눈을 여는데 도와줄 것입니다.

컴퓨터, 과학, 공학쪽에 일하면서 항상 카메라에 대해 이야기하는 친구, 이웃, 동료를 피하십시오. 이런 사람들의 열정은 일반적으로 카메라나 컴퓨터에 대한 것이지, 사진 자체, 예술, 또는 그들의 상상력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것에 대한 것이 아닙니다. 사진을 찍는 것 대신 도구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조심하십시오. 텔레비전에서 스포츠를 보면서 각각의 선수에 대한 통계를 끝도 없이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은 많습니다. 실제로 그 운동을 하는 흔치 않은 사람들과 얘기를 하고 싶은 것입니다.

같은 맥락에서, 인터넷도 잊어버리십시오. 시작할 때는 인터넷 및 제 웹사이트에서 공유되고 있는 표면적인 대우보다 훨씬 깊이있는 것이 필요합니다. 저는 이메일로 표현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심오하기 때문에 직접 만나서 도와드리는 쪽을 더 좋아합니다. 배우는 것은 쌍방향입니다. 단방향 이메일이나 웹서핑이 아닙니다.

추가적으로 경고하자면, 인터넷은 아직도 인터넷을 발명한 기술자들로 넘쳐납니다. 이 사람들은 예술가가 아니라 장비숭배자들이기 때문에, 이 사람들에서는 절대로 배우지 마십시오. 이들은 많은 경우 웹사이트에 사진을 올리거나, 사진 대화방 및 유저그룹에서 시간을 낭비하는 사람들입니다. 조심하세요.

아마추어나 취미작가가 아닌 전문 사진작가와 이야기하십시오. 알고 있는 전문사진작가가 없다면 전화번호부를 뒤져보거나 전문 사진관에서 물어보세요. 전문사진작가 일부는 정말로 자기 일을 즐기며, 잘만 얘기하면 귀가 아프도록 자기 일에 대해 이야기해 줄 것입니다.

당신이 감탄하는 사진을 찍는 사람들을 찾아 그들에게 물어보십시오. 당신이 감탄하는 예술을 하는 사람들에게도 물어보세요. 카메라 수집가와 비싼 카메라를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피하십시오. 필름 기술에 대해서는 끝도 없이 이야기할 수 있지만 당신이 감탄할만한 사진을 찍지는 못하는 사람과는 이야기하지 마십시오. 이런 엔지니어들과 이야기하면면 내 카메라에 대해 벗어날 수 없는 걱정으로 혼란스러워지기만 하며, 좋은 사진을 만들지 못합니다.

니콘스쿨을 시도해보세요. 제가 2001년도 수강 당시 수강료가 100달러였던 하루 코스 슬라이드쇼입니다. 첫 한 시간동안에 대부분의 사진 강좌에서 한 학기동안 가르치는 내용보다 많은 내용이 언급되니까 집중하셔야 합니다.

최고의 사진 강의를 알고 있나요? 좋은 학교에 대한 것은 잊어버리십시오. 근처의 지역대학이나 성인 교육 프로그램을 알아보세요. 자신이 하는 일을 즐기면서, 물어보기만 하면 세상을 공유할 선생님들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더 좋은 점은 수강료가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공짜는 아니라도 100불 미만이란 것입니다.

"사진"에 대해 공부하는데 너무 많은 시간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많은 "사진" 수업은 f스탑과 필름 스피드에 대한 구시대적인 개념에 대해 우왕좌왕하면서 창조적인 시간을 낭비시킵니다. 이런 수업에서 정말 원하는 사진을 창조하는 법을 가르쳐주는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기술적인 개념을 잘 알고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것은 시작일 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기술에 집착하다가 기술과 장비는 훌륭한 사진을 찍기 위한 긴 여행에서 매우 작은 첫걸음이란 것을 완전히 잊곤 합니다.

저는 구세대 사람들과 매우 다른 방식으로 사진을 가르칩니다. 1835년에서 (일반적인 light meter와 다른) 최초의 매트릭스 노출계가 도입되었던 1985년까지의 첫 150년동안 사람들은 사진을 찍기 위해 엉성한 기술적 불편함과 싸워야 했습니다. 많은 카메라가 다양한 조건에 대해 스스로를 설정할 우 있게 된지는 10여년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예전부터 사진을 찍어왔던 사람들은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카메라 세팅을 완전히 무시한다는 것을 모릅니다. 저는 할 수 있을 때마다 오토포커스와 프로그램 자동 노출을 이용해 사진을 찍습니다.

사진 강의를 시작할 때, 사람들이 완전히 구식인 수동 카메라에나 필요한 요건에 맞는 카메라를 추천해달라고 하는 걸 보면 슬퍼집니다. 이런 강의에서 벗어나 당신의 똑딱이 카메라를 사랑하는 법을 배우십시오. 자동화는 좋은 것입니다. 카메라는 당신을 위해 생각하지 않습니다. 카메라는 그저 창조적인 생각을 요하지 않는 포커스와 노출의 기초를 설정할 뿐입니다. 자동 카메라는 더 중요한 열정, 구성, 표현과 조명에 사용하도록 당신의 창조력을 자유롭게 해줍니다.

밖에 나가서 느낌을 조심스럽게 표현하고 그 결과를 보길 권합니다. 이러한 것에 익숙해지면 기술적인 것을 정말 아는 사람에게 조언을 구해도 됩니다. 당신이 열정을 느끼는 것을 찾고 그 느낌을 이미지를 통해 먼저 전달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2.) 초보일 때는 기술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말 것.

" 나는 과학자가 아닙니다. 저는 스스로를 제 비전을 자유롭기 위해 어떤 기술을 적용하는 예술가로 생각합니다. " 안젤 아담스의 자서전, page 254

사랑하는 사람과 일대일로 이야기하고 있는 도중에 상대방이 전화를 받는 경우와 마찬가지로, 수동 노출 및 기법에 대해 걱정하면 열정에 집중하지 못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진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셔터스피드와 심도와 같은 간단한 문제들뿐이라고 잘못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타자기 수리가 소설 쓰기에 관련된 정도의 아주 작은 연관성을 가집니다. 이들은 필요악 이며, 절대로 문제의 핵심이 아닙니다.

120이나 4x5와 같은 대형 포맷 카메라라면 기법을 배워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 카메라들은 자동 기능을 넣기 위한 투자를 하기엔 너무 수량이 적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35mm와 디지털 카메라 대부분은 카메라 수동 조작을 고집하는 대부분의 사람들보다 스스로 조작을 잘 할 수 있습니다. 어쩔 수 없는 경우가 아니라면 기술에 대해 초조해하지 마십시오. 제 갤러리에 있는 대부분의 사진은 프로그램 자동 모드로 찍은 것입니다. 사진 선생님에게 꼭 그렇다고 얘기해주세요.

나는 뷰 카메라를 가지고 세팅해보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알고 있습니다. 이건 괜찮습니다. 그러나 이 사람들 때문에 세팅에 고민하지는 마십시오. 먼저 느낌을 표현하는 방법에 대한 중요한 사항을 배울 수 있도록 자동 카메라로 시작하십시오. f 스톱에 대해서는 나중에 배울 수 있습니다.

구세대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그들에게서 카메라를 만지는 비밀을 배워야한다고 생각하게 만들어 스스로를 주목받게 합니다. 이 사람들은 저런 허풍이 사진을 찍는데 정말 필요하다고 믿게 하려고 애씁니다. 이 사람들은 수동 노출 세팅을 가지고 시간을 허비할 것을 고집합니다. 이 말을 믿을 정도로 멍청하다면 휘트니 에서 개인전시회를 여는 대신, 어떤 렌즈가 더 선명한지에 대해 고민하다가 시간을 다 낭비하게 됩니다. .

당신의 35mm 카메라에는 150년의 사진 기술이 프로그램되어 있습니다. 사용하세요.

35mm SLR 카메라를 매트릭츠 측광, 프로그램 오토 노출 및 오토 포커스에 놓고 시작하길 권합니다. 수동 방식으로 시간을 낭비하는 열정없는 사람들보다 사진이 좋아질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진기들이 많은 사진작가들보다 더 나은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대의 SLR 카메라는 대부분의 사진가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콘 시스템을 이용해 노출을 설정합니다.

이 사이트에서 본 것들이 마음에 드시나요? 제 사진의 대부분은 조건이 허락하는 한 자동모드로 찍었습니다. 예전에는 저도 수동 세팅을 썼지만, 설정하다가 신비한 순간을 놓치기 때문에 사진은 지루해졌습니다.

이 페이지 제일 마지막에 기법 측면에서 정말 알아야 하는 것을 설명해놓겠습니다.

초보일 때는, f스톱이 아니라 보고, 느끼는 것과 구성, 조명에 대해 고민해야 합니다.

예, 성공적인 사진을 위해서는 기술적 능력, 사실상 기교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 능력은 훌륭한 사진을 찍게 될 수 있을지도 모르는 의무적인 선행조건에 지나지 않습니다. 다행히도 이 능력은 자동 카메라에 이미 이식되어 있어 쉽게 익힐 수 있습니다. 기술적 숙련도는 필요한 부분 중 하나일 뿐, 그것만 가지고 좋은 사진을 찍지는 못합니다.

3.) 카메라는 중요하지 않다.

정말입니다. 저를 믿으신다면 다음 섹션으로 건너뛰세요. 믿지 못하겠다면 이 글(영문)을 꼭 읽으십시오.

오늘 당장 반드시 카메라를 사야겠다면 비싼 35mm 카메라에 대한이 글(영문)과 디지탈 카메라에 대한 이 글(영문)을 읽으십시오.

4.) 호기심

사진은 진짜 호기심을 느끼는 피사체에 달려있습니다. 사진을 보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자면, 피사체가 사진을 찍는 사람의 관심을 끌어야 합니다.

5.) 자신의 비전을 따를 것.

권위자, 선생님, 저나 다른 누구도 따르지 마십시오. 그들과 똑같이 되려고 한다면 누구에게도 뒤질것입니다. 안젤 아담스보다 안젤 아담스가 한 것을 더 잘 할 수는 없습니다. 이와 같이 당신이 잘 하는 것을 다른 사람이 당신보다 잘 할 수는 없습니다.

자기 자신을 찾으십시오. 다른사람의 열정을 따라하려고 애쓰지 말고 스스로의 열정을 보여주십시오.

밖으로 나가 스스로를 찾으십시오. 자신만의 스타일이 개발될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하는 게 보기 좋으니까 저게 내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열정을 느끼는 것을 찾아 탐구하십시오. 인형이나 쓰레기통, 노인이나 나체 미녀, 자동차 휠이나 눈길의 타이어 자욱, 하수 처리장이나 귀여운 작은 동물, 무엇이든 느껴진다면 사진을 찍으세요. 무엇을 찍을 것인가에 대해 옳고 그른 것은 없습니다. 무엇이 당신을 흥분시키는지 보여주세요.

6.) 그냥 보지 말고, 제대로 볼 것.

7.) 느낌을 전달할 것. 시각 장애인에게 당신의 느낌을 어떻게 설명할지 스스로 물어볼 것.

8.) 규칙은 없다.

옳고 그름의 기준은 없습니다. 삼분의 일 규칙은 규칙이 아니며, 규칙은 바보들을 위한 것입니다. 나가서 좋은 사진을 찍으세요. 좋은 사진은 당신이나 다른 사람들이 좋아하는 사진입니다. 등급이나 점수에 공식은 없습니다.

9.) 사물이 왜 그 곳에 있는지 궁금해하지 말고, 어떻게 그것을 의미있게 만들지 고민할 것.


기술적 사항

여기까지 읽어오셨으니 몇 가지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조명

조명은 절대적으로 가장 중요한 기술적 문제입니다. 구도를 함께 배우면 걱정해야 할 문제들이 모두 풀리게 될 것입니다.

먼저 실외에서 조명이 어떻게 느껴지는지에 대한 감각을 키워야 합니다. 그리고 그게 필름에서 어떻게 보이는지를 경험으로 배워야합니다. 이 감각이 개발되어가면서 원하는 시야를 담아내기에 빛이 충분한지, 일단 카메라를 치워놓고 점심이나 먹는게 나을지 알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 능력을 가지면 시야를 창조하는데 도움이 되는 간단한 반사판과 스크림(scrim)을 이용하여 조명을 바꿀 수 있게 됩니다.

피사체가 작을수록 빛을 조절하기가 쉽습니다. 인물사진, 곤충이나 꽃 사진에는 항상 빛 조절을 합니다. 풍경 사진가는 보통 적절한 빛을 기다려야 합니다.

평범한 레터용지 한 장이면 사람 얼굴의 그림자를 채울 충분한 빛을 반사시킬 수 있습니다.

산에 적절한 조명을 구하자면 적절한 계절, 적절한 날씨와 적절한 시간대를 기다려야 합니다. 이렇게 해서 안젤 아담스는 훌륭한 사진들을 창조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요세미테에 살명서 환상적인 조명이 있을 때만 그의 작품을 보여주었습니다. 여행 중에 아무 빛이나 담아낸다면 특출난 사진을 구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모든 사람의 취향은 다릅니다. 이건 예술입니다.

스튜디오에서 (영화 세트장에서 하듯이 몇 톤의 장비와 발전기를 가져다 놓고) 자신의 조명을 창조할 필요도 있고, 자연이 정확한 조명을 제공해줄 때까지 기다리는 끈기를 가질 필요도 있습니다.

2.) 끈기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풍경 사진을 찍을 때는 적절한 조명을 얻기 위해 끈기가 필요합니다. 실외에 조명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적적한 빛을 기다려야 합니다.

이건 정말 중요합니다.

3.) 경험

연습을 통해 사진에서 어떤 것이 나아보이는지 배울 것입니다.

사진은 정확한 재현이 아닙니다. 모든 사진은 현실을 왜곡시킵니다. 피사체가 현실을 어떻게 해석하는지에 익숙해지면서 어떤 환경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게 되는지를 배울 것입니다. 이걸 알면, 적합한 환경에서 사진 찍는 횟수가 능러나면서 이런 환경을 찾게 될 것입니다.

사진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어떤 사물을 보아야 하는지 배우게 될 것입니다.

힌트는 사진에서 컨트래스트를 제대로 보이게 하자면 눈에는 얕게 보여야한다는 점입니다. 사진은 컨트래스트를 증가시킵니다.

4.) 연습

사진을 찍을 때의 장면이 어땠는지 기억하는 동안에 결과물을 볼 수 있도록 충분히 자주 사진을 찍어야 합니다. 폴라로이드는 이런 점에 있어서 편리합니다. 사진을 찍은 장소에서 결과물을 볼 수 있습니다.

아직 기억이 생생할 동안, 사진 찍은 다음 날 결과물을 현상해 보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몇 달씩 기다린다면 결과물과 사진을 찍을 떄의 느낌을 연관짓기가 불가능할 것입니다.

무엇인가 느낄 때 결과물이 어떻게 나올지 알아야 합니다.

5.) 편집

가장 강한 이미지만을 보여주십시오.

찍은 사진의 대부분을 버리세요. 저는 그렇게 합니다. 제 사진의 대부분은 정말 터무니없습니다.

한 롤에서 건진 몇 장만 보고, 가장 강한 사진 한 장만 남겨두고 나머지는 모두 버리세요.

다음 번에는, 몇 개의 롤에서 건진 몇 개의 사진을 보고, 또 더 버리십시오.

이건 그림그리기가 아닙니다. 사진에서는 찍은 사진의 대부분을 버릴 것이 요구됩니다.

작품 중 가장 강한 사진만을 남기고 보여준다면 작품이 나아지는 것이 보일 겁니다. 좋은 사진만을 보여주면서 다른 사람이 보는 작업도 나아집니다.

제가 한 롤을 찍으면 제 갤러리에 있는 것 같은 사진만 나온다고 생각하시나요? 당연히 그렇지 않습니다. 제가 찍는 사진의 대부분은 쓰레기입니다. 저는 찍은 사진의 대부분을 버리고 좋은 사진만 보여줄 정도로 잘 찍을 뿐입니다.

안젤 아담스는 1년에 한 장의 강한 사진을 찍는다면 잘 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매 롤마다, 또는 한 달 마다라도 기적을 기대하지 마세요. 안젤은 이런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누구도 그렇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6.) 필름

필름에 대한 글은 여기(영문)에 써 놓았습니다. 필름의 선택은 보는 방식에 있어 매우 중요합니다.

95%의 아마주어 사진가들이 찍고 일관성없는 결과만을 얻는 필름 인화를 피하십시오. 저는 슬라이드를 찍습니다. 이 사이트에 있는 사진들은 슬라이드로 찍은 것입니다.

이 주제에 대해 더 많은 내용이 있는 필름(영문)을 읽으십시오.

7.) 노출 보상: 밝기/어둡기 조정

인화 필름을 사용한다면 노출 보상에 신경쓰지 마십시오. 노출을 맞추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든간에 현상소에서 네거티브가 인화물로 되면서 다 망가집니다. 필름에 대한 글(영문)에서 디지탈이나 필름을 추천하는 이유입니다.

슬라이드나 디지털로 찍거나 직접 인화한다면 주의를 기울여주십시오.

어떤 조건에서 사진이 너무 밝거나 너무 어둡게 나오는지 알 정도로 충분히 사진을 찍습니다. 어떤 것들이 항상 너무 밝거나 어둡게 나온다면 (또는 디지탈에서 찍은 사진이 너무 밝거나 어둡게 나온다면) 아래에 있는 양만큼 보상하십시오.

부끄러워할 필요 없습니다. 완벽한 카메라는 없으며 카메라는 거의 항상 특정 사진에 대한 보정이 필요합니다. 저는 이걸 배우기까지 오래 걸렸습니다. 제 카메라가 항상 저보다 똑똑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보통은 그렇습니다만 항상 그런 것은 아닙니다. 이런 경우 노출 보상이 필요합니다.

규칙은 아닙니다. 그냥 지침입니다. 자신에게 알맞는 것을 하십시오.

존 시스템(영문)을 익힌다면 이상적입니다. 이걸 알고 있다면 매번 추측이나 브라케팅을 하지 않고도 완벽한 노출을 얻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존 시스템을 알고 있으면 노출 보상을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세팅이 하는 일에 대해 써 놓았습니다. 이게 존 시스템(영문)을 대체하는 것은 아닙니다.

0: 사진이 제대로 보인다면 보상은 필요없습니다.

+1 Stop: 구름낀 날 하얀 피사체처럼, 일반적으로 너무 어둡게 나오는 경우 적절한 출발점입니다. +1 스톱은 중간 회색을 중간보다 밝은 회색으로 만들어줍니다. 최신의 매트릭스 또는 측광 메터가 달리지 않은 구형 카메라에서 이 설정을 자주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피사체가 대부분 밝은 화강암이거나 캘리포니아 회반죽이라면 이 세팅을 사용하세요. 피사체가 완전히 노란색이고 전체 화면을 꽉 채운다면 +2/3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2 Stops: 이 설정은 너무 검게 나오는 경우에 대해 심하게 보정합니다. 중간 회색에 +2 스톱을 추가하면 흰색 결과물을 얻을 것입니다. 구형 카메라나 수동 측광미터의 경우 모래나 눈이 흰색으로 표현되도록 이 보상을 쓰십시오.

-1 Stop: 저는 이 설정을 거의 쓰지 않습니다. 중간 회색이 날아가고 검은 회색이 됩니다.

-2 Stops: 고장난 카메라를 제외하고 써본 적이 없습니다. 중간 회색이 날아가고 모든 것이 거의 검은색에 가까운 매우 어두운 회색이 됩니다. 이 보상은 존 시스템(영문)의 일부로써 그림자를 세팅할 때만 스팟 메터를 이용해 사용하지, 카메라 노출 보상 다이얼의 세팅으로는 사용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8.) 플래쉬 사용의 모든 것

플래쉬 사용시기

대부분의 아마추어 사진가 및 스냅샷 사진은 플래쉬를 잘못된 시기에 사용하며, 이는 아마추어답게 보이는 사진을 보장합니다.적절한 플래쉬 사용은 어떤 종류의 카메라를 가지고 있는가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적절하게 사용된 전자동 카메라는 아마추어가 사용한 라이카, 캐논, 또는 니콘보다 훨씬 좋은 결과를 냅니다.

많은 사람들이 심한 직사광이 친구의 얼굴에 비칠 때 플래쉬를 잘못 끕니다. 밝은 직사광에서 플래쉬를 켜면 그림자에 빛을 비치는데 도움이 되며 사진을 훨씬 자연스럽게 합니다. 전자동 카메라에서는 플래쉬 아이콘이 나타날 때까지 플래쉬 버튼을 누르십시오. 니콘의 경우 플래쉬를 켜기만 하면 됩니다. 역광 사진에서도 실루엣 대신 친구들을 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싱크 모드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내에서 또는 밤에 광량이 적을 때 플래쉬를 잘못 사용합니다. 실내에서 기본 싱크모드르 놓고 플래쉬를 사용하면 배경은 검게, 사람은 너무 밝게 나옵니다. 더 나쁜 것은 프린트시 이 검은 배경 때문에 사진이 전체적으로 밝아진다는 것이며, 이 불쌍한 사진가들은 플래쉬 사진에 노출과다를 카메라 탓으로 돌립니다.

스튜디오 스트로브 작업이나 플래쉬 조명만 가능한 마크로 사진을 찍는다면 빠른 싱크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이것은 대부분의 일반적인 사람들이 찍는 사진이 아닙니다.

일회용 카메라에서는 이게 유일한 선택입니다. 대부분의 전자동 카메라 및 니콘에서는 피사체가 충분히 정적이라면 플래쉬를 끄고 사진을 찍고, 사람이나 움직이는 물체를 찍는다면 SLOW REAR 또는 SLOW SYNC로 플래쉬를 사용해야 합니다.

이러한 슬로우 싱크 모드는 대부분의 전자동 카메라에도 있습니다. 전자동 카메라에서는 작은 달과 도시 아이콘(일본어로 나이트모드)가 보일 때까지 플래쉬 버튼을 눌러주면 됩니다.

슬로우 싱크모드는 카메라가 배경 (주변) 조명에 충분히 길게 노출을 해주어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합니다. 슬로우 싱크를 사용하지 않으면 일반적인 1/60 셔터 스피드에서 사진은 너무 어둡게 나올 것입니다. 정말 멍청한 사진가들은 실내 사진에 1/250을 사용하여 이 영향을 더 심하게 합니다. 셔터를 수동으로 설정한다면 가능한한 느린, 1/30초 같은 스피드를 사용하십시오.

SLOW와 SLOW REAR는 모두 같은 노출 및 f 스톱을 사용합니다. SLOW는 노출시작때 플래쉬를 터뜨리며, SLOW REAR는 노출 마지막에 플래쉬를 터뜨립니다.

만약 모든 게 다 번져 보일 정도로 긴 노출을 사용한다면 SYNC가 중요합니다. 노출 시작때 플래쉬가 터지면 피사체가 플래쉬로 정지된 고스트 이미지로부터 흘러갈 것입니다. 안좋죠. SLOW REAR는 이 영향을 반대로 하여 피사체가 정지된 고스트 이미지를 향해 전진하는 영상을 만들어냅니다. 이것은 잔영의 마지막에 플래쉬가 터지기 때문입니다. SLOW REAR는 front sync라는 이름을 붙이는 게 더 적합할 것 같습니다만, 그건 다른 얘기고요.

SLOW REAR 모드에서는 플래쉬를 긴 노출의 마지막에 플래쉬를 터뜨리기 때문에 다른 작용을 합니다. 사람들은 플래쉬가 터질 때 사진이 찍힌다고 생각하고 그래서 플래쉬가 노출이 끝날 때(REAR)에 터지게 하면 셔터가 열려있는 동안 사람들은 카메라가 작동하길 기다리면서 가만히 웃고있게 됩니다. 이 트릭은 디지털이나 신형 SLR 카메라에는 별 필요가 없습니다. 대부분의 신형 카메라는 노출 전에 눈에 명확히 보이는 예비 플래쉬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플래쉬를 두 번 터뜨리는 효과를 얻습니다.

물론 움직이는 물체를 정지시켜 찍는다면 SLOW sync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SLOW sync를 사용한다면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매번 보는 것과 같이 사람들 뒤로 잔영이 남게 될 것입니다. 이 잔영은 동작의 느낌을 전달하며 제가 좋아하는 느낌입니다.

플래쉬 확산 (Flash Diffusion)

카메라 내장 플래쉬는 가장 지저분한 조명입니다. 임시변통으로는 일반적으로 괜찮습니다만 피사체가 충분히 가깝다면 싸구려 디퓨저를 사용해서 더 자연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프로 사진가조차도 이를 실감하지 못하곤 합니다. 종종 유명한 사진작가들이 플래쉬 fill 레벨을 한 스탑이나 두 스탑 정도 낮출 것을 권하곤 합니다. 왜냐하면 카메라 내장 플래쉬를 사용하면 사진이 자연스럽게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플래쉬를 확산시킨다면 (큰 흰색 카드로 바운스시키는 것같은 단순한 방법으로) 카메라의 일반적인 fill flash를 사용하면서 자연스럽게 보일 것이며, 적합한 레벨이기 때문에 레벨을 낮춘 것보다 효과적일 것입니다.

저는 케이스 안에 납작하게 접혀지고 벨크로로 고정되는 20달러짜리 Lumiquest reflector gizmo를 선호합니다. 리플렉터 크기가 플래쉬 렌즈보다 훨씬 크며, 훨씬 부드러운 빛을 제공한다는 것을 알아두십시오.

실내에서 완벽한 fill FLASH 사용

대부분의 SLR 카메라를 사용해 완벽하고 자연스럽게 보이는 실내 사진 촬영법입니다.

a.) 카메라를 SLOW sync로 설정합니다.

b.) 카메라의 플래쉬를 천정을 향하게 합니다.

c.) 내장된 흰색 카드를 꺼내거나 흰색 카드를 플래쉬 뒤에 고무줄로 묶어 약간의 빛이 카드를 피해 직진하돈록 합니다. 카드를 피해나간 이 빛은 모델의 눈에 충분한 신호가 되며, 대부분의 빛은 천정으로 반사되어 방을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빛으로 채워줍니다. (힌트: 만약 슬로우 싱크로 충분히 짧은 노출 시간을 확보하기 어려울 정도로 어둡다면, 일반 싱크를 사용해도 됩니다. 이 경우 전체 사진이 천정에서 반사된 빛과 카드를 피해나간 빛으로 조명됩니다. 이 경우 e.)에서 언급될 색채 보상은 신경쓰지 마십시오.

d.) 플래쉬를 TTL 노출 모드로 놓습니다. 이 설정은 카메라 브랜드에 따라 다릅니다. 주변의 빛과 플래쉬의 빛을 자동으로 혼합해줄 모드를 원하는 것입니다.

e.) 실내 조명의 색에 맞춰 플래쉬에 필터나 젤을 바릅니다. 카메라에도 필터를 맞추어줍니다. 실내 조명과 플래쉬가 서로 어울리게 됩니다. 디지털 카메라의 경우 카메라의 화이트밸런스를 조정하여 실내 조명과 맞추고, 텅스텐이나 형광등의 경우 색깔있는 젤을 플래쉬에 바릅니다. 연극 무대나 조명 가게에서 에서 이런 젤 필터를 몇 달러에 구할 수 있습니다.

9.) 물에 대한 노출시간 설정

1/500 셔터 스피드는 모든 것을 멈춰놓습니다. 이 셔터 스피드에서는 우리 눈에 보이는 것과 사진이 다릅니다. 서핑 잡지에 나오는 물방울이 얼어붙은 것처럽 보이는 사진들이 이렇게 찍은 것입니다.

1/30 흐르는 물을 자연스럽게 보이도록 합니다.

1/8 충분한 번짐(blur)이 나타납니다.

1 초 이 사진처럼 모든 게 충분히 부드러워집니다.

몇 초 또는 몇 분 모든 하얀 물의 흐름을 안개처럼 보이도록 합니다. starts to make all the whitewater flow into what 여기에 예제 사진이 있습니다..

이 예제에서 파도는 계속 오가며 바위에 부딪히고 있습니다.

10.) 훌륭한 흑백사진을 위한 트릭.

실외 흑백 필름을 위해서는 황색 필터(K2, #8, Y48 등등)들이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푸른 하늘이 완전히 날아갈 것입니다. 필터(영문) 페이지를 보십시오. 황색 필터는 실외에서 자연스러운 결과를 위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필름은 우리 눈보다 파란 색에 훨씬 민감하기 때문입니다. 황색 필터는 필름의 색에 대한 반응을 우리 눈에 맞추어주며, 어두운 파란색 하늘이 구름처럼 밝게 보이는 것을 방지합니다.

필름(영문)에 대한 페이지에서 흑백 필름, 노출, 현상 및 인화에 대한 팁을 읽으십시오. 필름(영문) 페이지에서 설명된 것과 같은 훌륭한 결과에 시간을 투자하기 싫으신 분을 위해 여기에 몇 가지 기초적인 제안을 적어놓습니다.

1.) 필름 등급보다 노출을 한 스톱 높게 설정하십시오. 대부분의 필름 등급은 한 스톱 노출 부족과 밋밋한 그림자를 낳습니다.ㅏ 다시 말해서, 카메라의 ISO 스피드를 필름 상자에 쓰여진 것의 절반으로 수동 설정하고나 노출 보정을 +1로 조정하십시오.

2.) 디지털로 후보정을 한다면 컬러 필름 (필터 없이) 으로 촬영후 포토샵에서 흑백으로 변환하십시오. 왜냐하면 A.) ICE (고급 스캐너의 먼지 및 흠집 제거 기능) 기능은 컬러에서만 작동하고 흑백에서는 장동하지 않으며 B.) 필터를 사용하지 않고도 포토샵의 컬러 채널 믹싱을 선택하여 필터 효과를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전에는 필터를 사용해 흑백 필름을 찍어야 했지만 지금은 컬러 필름이 다양한 필터와 함께 색상 레이어를 찍기 때문에 컴퓨터에서 원하는 레이어를 선택하거나 믹스할 수도 있습니다. 예전에는 서로 다른 필터로 몇 개의 사진을 찍었지만, 지금은 최종결과물이 흑백 디지털인 경우 컬러 필름으로 한 번만 찍습니다.

번역 금승환 2005.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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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목 조목 따져 본 전격 현장비교!

사무실로 걸려온 한 통의 전화. “살인사건이 났어. 지금 현장으로!”
자, 출동이다.

1. 출동할 때 챙기는 것들

CSI: 과학수사 장비들, 트레이드마크인 손전등, 그리고 총(멋들어진 패션은 옵션이다).
과수팀: 과학수사 장비들. 또 뭐가 더 필요한가? 총? 죽은 사람을 만날 때는 필요하지 않다. ‘간지’패션? 우리에겐 ‘과학수사 조끼’가 있다!

* <공공의 적> 강철중은 말한다, “교통경찰한테 실탄 주는 거 봤어?” (게다가 과수팀은 형사도 아니기 때문에 총을 소지하지도 않는다.)

2. 현장에 도착하면

CSI: 마이애미팀이라면 검시관 알렉스가 시체를 살펴보고 있다. 현장엔 CSI뿐. 바깥에서 경관들이 출입통제 중이다. 멋진 옷차림으로 사진을 찍어대는 대원들. 증거 보호? 그래서 어, 라텍스 장갑 꼈잖아~
과수팀: 일단 반도체 생산라인에서 입는 것 같은 방염복을 입는다. 현장증거를 보존하는 동시에 현장의 부패균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다. 마스크에 덧신도 필수다. 입고 나서 10분만 지나면 땀이 줄줄 흐르기 시작한다. 검시관도 중무장한 채로 시체를 살펴보고 있다. 장갑 안도 땀으로 흥건하다.

* 현장 바닥의 혈흔, 발자국, 머리카락 등 미세증거(눈에 보이지 않는 물적 증거)의 훼손을 막기 위해 통행 판이라고 부르는 플라스틱 징검다리를 보폭 간격으로 놓는다. 각각의 증거들 옆에는 노란 숫자판을 놓고 사진을 찍는다.
* 시체는 병원 영안실로 옮겨진 다음 눈으로 살펴보는 검안을 거쳐 필요할 시 국과수 법의학 팀으로 넘겨져 칼로 몸을 열어보는 부검을 한다. 현재 과학수사팀마다 검시관이 근무하며 검안을 하고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다.

3. 형사들과의 팀워크

CSI: 과학수사대가 요구하는 자료나 증인들을 대령한다. 때론 과학수사대와 함께 총 들고 뛰기도 한다. 하지만 브래스 경감이 늘 인기 투표 베스트 5에는 들지 않는다(설마 머리가 없어서?). 형사는 조연일 뿐.
과수팀: 과학수사는 어디까지나 수사를 돕는 수단일 뿐. 채증에는 담당형사의 입김이 작용할 때도 있다. 범인을 잡는 것은 형사다. 주인공은 우리가 아닌 것이다. 메딕이 럴커를 잡을 수는 없는 법이지.

4. 증거수집

둘 다 진짜 열심히 한다. 일 열심히 할 때 건들면 화낸다. 우리는 현장에서 쓰인 장비와 소모품은 모두 치운다. 지문 채취 분말의 경우 잘 닦이지 않기 때문에 샴푸와 치약으로 지워주고 오기도 한다. 친절 경찰!

5. 사무실로 돌아오면

CSI: 자기만의 실험실을 갖고 있는 분석요원에게 증거분석을 맡긴다. 그렉에게는 당근 좀 주고 서류분석에 들어간다. 그리섬 반장이라면 곤충 표본과 함께 저녁식사를 한다. 세라가 아닌 이상 건드리지 말 것.
과수팀: 과학수사요원이라면 수륙양용은 되어야지. 방호복 벗자마자 실험 들어간다. 운 좋으면 야식먹고 할 수도 있다. 대개는 담당형사가 저녁을 쏜다. 다른 사람은 현장 상태와 증거물에 대한 보고서를 쓴다.

6. 시체 곁에서 수거한 칼을 검사한다. 손잡이에서 지문이 나올까?

CSI: 현란한 카메라 워킹 및 쿨한 배경 음악과 함께 역시나 현란한 CG로 칼 손잡이의 지문이 떠오른다. AFIS(지문자동검색시스템: Automatic Fingerprint Identification System)에 넣으면 1분도 안 돼서 일치되는 사람이 뜬다. 컴퓨터가 슈퍼 컴퓨터인가보다. 친절하게 사진까지 바로 뜬다.
과수팀: 조용한 가운데 지문을 채취하고 AFIS에 넣는다. 몇 십 개의 유사지문이 뜨면 일일이 대조한다. 컴퓨터는 범위만 좁혀줄 뿐이다. 가려내는 것은 숙련된 요원의 눈.

* 보통 지문 채취, 하면 붓으로 분말을 바르는 분말 채취법을 연상하기 쉽다. 또 분말 채취법, 하면 검은색 분말을 연상하기 쉽다. 하지만 분말도 채취하려는 지문의 특성에 따라 그 종류와 색상이 달라진다(형광색도 있다). 분말을 이용한 채취를 할 때는 신문지를 펴고 그 위에 분말을 아주 조금 덜어낸 다음 전용 붓으로 둥글둥글 굴려준다. 정전기 현상을 일으킨 붓에 고운 분말을 최대한 얇게 입히기 위해서다. 분말이 아주 미세하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들이마시게 되는데, 성분에 중금속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당연히 건강에 좋을 리 없다(얼마 전엔 과학수사요원의 암 발생에 대한 기사도 나왔다).
* 라스베가스 팀이 지문 채취하는 장면을 보면 아예 붓에 분말을 직접 묻혀서 떡칠을 하기 일쑤인데, 이랬다간 다 뭉개져서 채취가 불가능하다! 뉴욕 팀은 조금 솜씨가 낫다. 지문이 찍힌 표면에 따라 채취법도 달라진다. 라스베가스 팀이 자주 쓰는 기체 현출법(순간접착제를 기화시켜 지문 위에 하얗게 들러붙게 하여 숨어 있던 지문을 드러내는 지문 채취법)은 유리병이나 비닐 위의 지문을 채취할 때 쓴다. 범인이 사용한 테이프에는 끈끈한 면에 지문이 남기 마련인데, 이때에는 특수한 용액에 담아 지문이 드러나게 한다. 영수증, 표, 계약서 등 종이에서도 지문 채취가 가능하다. 특수약품 처리를 한 다음 말리면 숨어 있던 지문이 드러나게 된다(냄새가 꽤 독하다. 약품이 뭔지는 비밀!).

7. DNA 샘플 간 비교가 들어간다

CSI: 그렉이 잘난 체하는 사이 프린터가 결과물을 뱉어낸다. DNA 분석기도 AFIS(지문검색 시스템) 컴퓨터만큼 만만치 않다. 바로 결과가 나오고 회심의 미소와 함께 범인 잡으러 나간다.
과수팀: 국과수로 보낸다. 일거리가 밀리면 회신이 늦어지는 건 다반사다. 담당형사가 독촉해도 할 수 없다.

8. 현장증거가 분석되는 동안

CSI: 어디선가 재빨리도 데려온 용의자들을 심문한다. 불쌍한 브레스 경감. 항상 초과 근무일 텐데 벗겨지는 머리에 대한 걱정은 아무도 해주지 않는다. 그나마 마이애미팀 형사보다는 존재감 있다. 혹시 그 분 이름 아시는 분?
과수팀: 결과가 나오는 대로 담당형사에게 알려준다. 담당형사는 탐문 수사하느라 바쁘다.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고 북쪽엔 북한군이 막고 있어. 뛰어봐야 벼룩이지.” <와일드 카드>에 나온 대사다. 말마따나 언젠가는 잡힌다.

9. 범인의 윤곽이 잡혔다!

CSI: 총 들고 같이 잡으러 간다. SWAT도 데리고 간다. 호반장이라면 선글라스는 필수다. 피해자 가족도 달래야 하고, 이래저래 바쁘다.
과수팀: 이미 담당형사가 잡아서 진술조서 꾸미고 있다(어쨌든 다 잡힌다. 삼면이 바다 어쩌고 I). 우리 임무는 이미 끝났다. 보고서 마무리하고 또 다른 현장으로 나간다.
(주의사항: 그리섬 반장처럼 자기만의 세계를 갖겠다고 까칠하게 굴다간 바로 전출이다.)

10. CCTV에 범인이 찍혔다!

CSI: 줌인×줌인×줌인 세 번이면 선명한 얼굴이 나온다. CCTV가 HDTV인가? 다음 장면에는 그 얼굴이 조사실에 앉아있다(할 일이 없어 불쌍한 브래스 경감).
과수팀: CCTV는 TV다. 저화질 영상을 줌인하면 ‘보다 더 저화질’이 된다. 흐릿한 얼굴이라도 나오면 다행이다. 신기한 거는 그런 얼굴이라도 잡아내면 언젠가는 잡힌다는 거다(역시, 삼면이 바다 어쩌고 II).

11. 일반인들은 이렇게 생각한다.
미국에서도 ‘CSI’ 방영 이후 과학수사가 만능이라는 인식이 널리 퍼져 실제 수사진들이 애를 먹고 있다고 한다. 오죽하면 ‘CSI 신드롬’(배심원들이 확실한 물적 증거가 없으면 유죄를 선고하지 않는 현상)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겼을까. 미국 쪽이 시설이나 장비가 좀더 좋다는 건 인정할 수밖에 없지만, 미국 CSI나 한국과학수사팀이나 사정은 비슷하다. 그런데 인터넷 뉴스에 이슈가 될 만한 강력사건 소식이 올라오면 밑에 달리는 리플들은 보통 ‘CSI한테 맡겨야 한다’라거나, ‘우리나라는 미국 따라가려면 멀었다’라거나, ‘우리나라가 과학수사를 하기는 하냐’는 것 같은 내용들이 대부분이다. 그럴 때마다 현장 요원으로서 속상한 마음을 숨길 수 없다.

한국의 과학수사팀은 지문 채취와 그를 통한 신원 파악에 있어서는 세계 1위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라화된 시체의 손가락 끝을 끓는물에 넣어 불린 뒤 지문을 떠낸다거나, 익사한 사람의 불어터진 손가락 가죽을 벗겨내고 골무처럼 끼고 지문을 뜬다거나 하는 일은 한국 과학수사팀밖에 하지 못한다(작년 쓰나미 사태 때 실종자들의 신원 파악은 우리나라가 1등이었다. 다른 선진국의 조사팀들이 견학을 올 정도였다). 이런 얘기들이 어쩌면 역겹게 느껴지기도 하겠지만 그렇게 해서라도 죽은 이가 누구인지, 그가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는지 들으려 하는 게 과학수사팀의 자세일 것이다.

과학수사는 완전범죄를 방지하고 사회정의를 수호하기 위한 지원사격,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CSI는 브라운관 안에서 멋진 폼으로 총 들고 범인을 직접 쫓고 있을 테지만, 현실의 한국 과학수사팀은 경찰의 일원으로서 수많은 치안활동 중 하나로 감식작업을 하고 있다. 전자는 환상이고, 후자는 현실이다. 환상은 달콤하지만 덧없고 현실은 씁쓸하고 잔인하지만 그게 삶이다. 그래서 지금 이 순간에도 전국의 과학수사요원들은 죽은 자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정의실현을 위한 증거 수집을 위해 현장으로 달려나가고 있을 것이다.

글: 아모이
경상도 모처에서 활동 중인 새내기 과학수사요원. ‘CSI’ 팬이지만 그 이유는 드라마의 리얼리티가 아니라 워릭의 섹시한 입술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의욕만땅의 신참 경장. (현직 경찰의 경우 신분 노출을 방지하기 위해 실명과 얼굴, 소속은 공개할 수 없기 때문에 부득불 필명으로 대체했습니다. /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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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다... 으헉...

Scrap 2004/08/18 18:20


손언진... ㅋ 예진... 이쁘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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