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따뜻하고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연휴도 있고 해서 가까운 단양의 다리안폭포를 찾았다.
학창시절까지 놀러갔던 다리안폭포 계곡이 많이 변했다고 해서 상당한 기대를 갖고 출발했다.
우선 도착은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했기때문에 나는 새벽같이 단양으로 내려갔다.
상선이도 함께 하기로 했기때문에 내가 먼저 자리를 잡기로 한거다.
이미 많은 팀들이 들어와 있었으며 자리가 없다는 안내를 받았지만, 만약에 자리가 없다면 그냥 나오겠다고 하고 우선은 가격을 치르고 들어갔다.
확실히 사이트가 정해진것이 아니기 때문에 대략 몇팀이 들어가면 가득찼다 라고 판단하는것 같았다.
운이 좋게도 철수하는 팀이 있어서 그곳에다가 자리를 폈다.
저녁으로는 소고기와, 새우를 구웠고 와인도 함께 곁들이며 하루를 마무리한다.
이제 갓 돌이 된 송현이..
자꾸 넘어지면서도 계속 걸으려고 애를 쓴다. 그러면서 넘어지면 일으켜 달라고 울어버리고.. ㅎㅎ
도현이는 역시 내가 가져간 아이패드가 맘에 드나보다.
아이패드를 보고싶은 마음에 나한테 참 잘한다..
다음날 본 다리안관광지 모습이다.
사실 이 정자는 돈을 받고 임대하고는 있지만 사람들이 이곳을 빌리지는 않는다.
아마도 가격도 가격이거니와 캠핑을 목적으로 오는 사람들이 더 많기 때문일거다.
이젠 제법 헥사타프가 이쁘게 쳐진다.
아름다운 저 곡선.. 크...
도현이는 철수하는 아빠를 도와주겠다고 하면서 놀리고 있다.
생각보다 경치도 좋고 깨끗하며 만족스러운 곳다.
귀요미.. ㅋ
윗쪽에도 캠핑을 할 수 있는곳이 있다.
텐트안에 누워 자연을 바라보는 느낌 참 좋다.
동영상도 한번 찍어본다.
학창시절까지 놀러갔던 다리안폭포 계곡이 많이 변했다고 해서 상당한 기대를 갖고 출발했다.
우선 도착은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했기때문에 나는 새벽같이 단양으로 내려갔다.
상선이도 함께 하기로 했기때문에 내가 먼저 자리를 잡기로 한거다.
이미 많은 팀들이 들어와 있었으며 자리가 없다는 안내를 받았지만, 만약에 자리가 없다면 그냥 나오겠다고 하고 우선은 가격을 치르고 들어갔다.
확실히 사이트가 정해진것이 아니기 때문에 대략 몇팀이 들어가면 가득찼다 라고 판단하는것 같았다.
운이 좋게도 철수하는 팀이 있어서 그곳에다가 자리를 폈다.
저녁으로는 소고기와, 새우를 구웠고 와인도 함께 곁들이며 하루를 마무리한다.
이제 갓 돌이 된 송현이..
자꾸 넘어지면서도 계속 걸으려고 애를 쓴다. 그러면서 넘어지면 일으켜 달라고 울어버리고.. ㅎㅎ
도현이는 역시 내가 가져간 아이패드가 맘에 드나보다.
아이패드를 보고싶은 마음에 나한테 참 잘한다..
다음날 본 다리안관광지 모습이다.
사실 이 정자는 돈을 받고 임대하고는 있지만 사람들이 이곳을 빌리지는 않는다.
아마도 가격도 가격이거니와 캠핑을 목적으로 오는 사람들이 더 많기 때문일거다.
이젠 제법 헥사타프가 이쁘게 쳐진다.
아름다운 저 곡선.. 크...
도현이는 철수하는 아빠를 도와주겠다고 하면서 놀리고 있다.
생각보다 경치도 좋고 깨끗하며 만족스러운 곳다.
귀요미.. ㅋ
윗쪽에도 캠핑을 할 수 있는곳이 있다.
텐트안에 누워 자연을 바라보는 느낌 참 좋다.
동영상도 한번 찍어본다.